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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2:17:00
174.--.109.243 |
| 그렇게치면 이혼한집에 들어가도 사람을 해하는 느낌이 있는거고 그집에 살던 사람이 사고가나서 죽은집에 들어가도 나쁜 기운에 해당하는거죠.
그런거 없어요.
믿으면 그렇게되는거처럼 느껴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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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2:31:00
99.--.135.13 |
| | 싼 가격에 나와 있어도 머티플 오퍼 엄청나고요....쉽게 10만불 넘게 오퍼나와요. 포클로져나 숏세일인 집들은 예전 집값 미친듯이 올라 산 사람들이 내논 집들....히스토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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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2:34:00
76.--.32.28 |
| | 그런속설이있어요 저는 그런집안사요 재수가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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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2:44:00
65.--.204.177 |
| | 저도 포클로저 된 집 사서 살고 있는데요..꼼꼼하게 잘 계산해 보셔야 해요. 아무래도 집이 많이 망가져 있고 없거나 떼어간 것도 많아요. 고장난것도 많고. 그것들 다 고치고 새로 사고나니 그냥 깨끗한 집 산것과 큰 차이 없더라구요. 계속 신경쓰고 시간쓰고 돈은 그냥저냥 조금 세이브됐다고 생각하니 허망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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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58:00
76.--.31.16 |
| 이럴땐 아는게 병
저같은 경우 2년전에, 포크로져된집 엄청난 오퍼경쟁 뚫고 10만불 오버비딩, 풀캐쉬로 구입햇어요
이동네에서 10만불 오버비딩 했어도 이가격엔 절대 못사는가격 이거든요
집도 10년 채 안되고, 망가진곳도 없구요. 물론 들어와서 내맘에 안드는부분들 조금 고치긴
했지만요 (마루)
저희는 오히려 이집 사고 들어와서 일이 더 잘풀리는것 같아요.
올해 7월달에도 또다른 숏세일 콘도 도 하나 더 샀네요. - 이것도 너무 좋은가격으로 ..
구입가격 대비 렌트비 높게 받고 있어요. (렌트비로 모든경비,페이먼트 다 제하고도
매달 한달에 600불 남아요) 입주하신분도 얼마나 집을 깨끗하고 관리 잘하면서 사시는지
몰라요. 3년계약 했구요
이제 또 다른 매물없나 하고 매일 컴텨 들어가서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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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2:56:00
75.--.233.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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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3:45:00
96.--.46.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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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4:08:00
71.--.182.15 |
| 지역별 차이가 클겁니다. 5번님 같은 경우는 저희동네엔 없습니다.
포클러져 집이 불길하단것은 절대 아니구요, 타산이나 실속이 없다는거지요. 쇼트쎄일은 더 복잡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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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7:33:00
71.--.240.51 |
| | 얼마전 집 사러 다닐때 제 buyers agent 되시는 분께 물어봤었어요. 저도 비숫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 . 일단 포클로져 된 집도 집이 비어 있은지 얼마 안 된 집이면 상관 없지만 포클로저 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다 원래 주인이 집을 포기하기까지 집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관리를 안 했을 가능성이 큰데다 집을 비운지 오래되었으면 인스펙션에도 잘 안 보이는 문제점들이 많다고 했어요. . .은행에서는 어쨌든 빨리 집을 팔기위해 겉모습만 번드르하게 해 놓은 경우가 많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하나 둘 문제점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대요. . .특히 지하실의 습기 문제 같은 것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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