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1 am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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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약은 다 benefit과 risk가 있어요. 만일 현재 아이가 사춘기 성징이 계속 진행되도 그 상황에 대해 정신적으로 받아들일수 있고 생리를 시작하면 처리할 능력이 되냐는 거죠. 물론 키는 에스트로겐(여성 홀몬)이 분비가 되기 시작하면서 성장이 둔화될거예요. 여성홀몬이 성장판을 닫히게 하니까요. 저희아이도 이약을 맞고 있어요. 뼈 나이가 제 나이에 비해 2살 정도 앞서 있었거든요. 주사를 4살때부터 맞은거 같아요. breast tissue가 아주 어릴때 부터 있었거든요.
부작용은 pituitary gland에 출혈이나 혈액 공급이 안될수있는 상황이 오는 것 같아요 (pituitary alopexy)첫 2주를 잘 살피더라구요. 두통이나 mood change 시력변화 구토나 기절한다던지가 그 증상이구요. 부작용이 흔하게 보이지는 않구용
오랜동안 쓰는 약이 아니고 아이가 사춘기로 들어가서 어느정도 2차 성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끊을 걸로 알아요.
난장이처럼 작은 거보다는 낳을것 같아서 맞추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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