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10 pm 2:33:00
71.--.168.246 |
| | 온갖 사람 대하고 비위 맞춰주고 그런 거 자신 있으면 고고.,성격이 활달하시고 아웃고잉 하고 그러시면 고고.. |
|
|
|
|
2012-11-10 pm 2:42:00
12.--.73.142 |
| |
|
|
|
 |
2012-11-10 pm 2:46:00
71.--.168.246 |
| 저희 사무실에도 일년에 30만불 버시는분도 있고 20만불 버시는 분도 있고 있네요..다들
10만불 이상 씩은 합니다..국제금융컨설팅업 종사하구요..매니저급들은 더 많이 벌기도 하구요..
이분들은 외부쎄일즈 하시는 분들은 아니고 내부쎄일즈 하시거나 고객들 포트폴리오 관리
하시는 분들입니다..
|
|
|
|
|
2012-11-10 pm 2:56:00
68.--.177.232 |
| 1번님... 아.. 제 현실을 잘 아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외부 세일즈가 아닌데도 그렇게 활달/아웃고잉해야하나요?
저 어울리는거 별로라하고 좀 anti-social이거든요
근데 굉장히 business해요. work is nothing personal!라는 주의.
커스터머 서비스는 굉장히 잘해요. 그건 사무직에서도 항상 자신있었구요.
그냥 지금 일도 좋으니 쭉 할까 싶은 마음이 강해요
님 사무실 분들도 내부 세일인데 그리 아웃고인하신가봐요.. |
|
|
|
|
|
2012-11-10 pm 3:01:00
71.--.168.246 |
| 사실 inside sales 같은 건 활달/아웃고잉 보다는 customer-orientedness와 해박한 관련 상품
지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페셔널하지만 caring 할때는 caring하고..
저희는 어차피 대하는 사람들이 더 가진 사람들이 다보니 그런거 같네요..고객의 니즈를 빨리
파악해서 적재적소의 상품을 권하고 관리해주는 그런 센스가 더 요구되는 것 같아요 |
|
|
|
|
2012-11-10 pm 3:34:00
175.--.203.160 |
| | 저는 마케팅 일을 하면서 고객들을 많이 만나봤는데요, 세일즈는 정말 매력적인 일이예요. 그리고 성공적인 세일즈맨은 'typical'이 없어요. 저렇게 shy 해서 어디 잘하겠나? 싶은 사람이 최고의 성과를 내기도 하고, 아주 똑똑하고 샤프한 사람이 잘 하기도 하고, 정말 촌스러워 보이는 사람이 잘하기도 해요. 인생 긴데 한번쯤 도전해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세일즈를 하면서 형성되는 social network 도 엄청나요. 물론 이 모든 것들이 up to you !!! |
|
|
|
|
|
2012-11-10 pm 4:08:00
67.--.142.241 |
| | 4번님 완전 맞아요. 평소엔 저런사람이 무슨 세일즈를 할까.. 하는 사람들도 손님들 대할때는 완전 샤프해지고 프로페셔널해지고 그런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자기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잇더라구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