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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09:00
69.--.108.125 |
| 시카고 근교를 추천해요. 물론 식품점도 많구요. 한인들도 적당히 잇구요. 단 한가지 택스가 좀 비싸답니다.
아이오와나 미조리는 너무 시골이라 적응하시기 어려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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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12:00
71.--.134.1 |
| | 저도 시카고 근교 추천이요~ 아이오와와 미주리는 비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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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4:00
69.--.102.140 |
| 신랑이 메릴랜드를 벗어나고자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텍스 때문인데요...
시카고는 비싸군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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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12:00
24.--.210.236 |
| | 캔사스시티 정도면 우수하죠. 한국 사람이 너무 없는 곳 우울증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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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5:00
69.--.10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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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4:01:00
76.--.187.66 |
| 캔사스시티에 과연 한국음식점 제대로 된 곳이나 있을까요?
한국 마켓은 완전 60년대식...구멍가게만한거 3-4개 잇으면 다행일텐데..
게다가 그저 유학생 조금 정보 모이는 곳에 맨날 한인이라고 몇년살다가 다들 떳다가 오고가고..
아마 한인교회가면 몇십명있는 교회 2-3개???
외로우실 거예요
한인사회랑 아무리 연관없이 산다고 해도(더구나 남편이 미국인이시니까) 문제는 다인종, 다문화속에서 사는 미국인들과 그렇지 않고 중서부지역의 다문화가 크지 않은 곳에서의 미국인들의 성향은 정말 다릅니다, 바로 그런 미국사람들과(어떻게 보면 꽉막히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친절한 것 같으면서도 성가실 정도로 과잉친절하기도 한..) 일하고 가르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잇슈지요
메릴랜드 사시는데 너무 차이나는 곳이로 가면, 힘들 것 같구 중서부에서는 시카고나 아님 오하이오 클리브랜드 부근이요..
아이오와나 캔사스시티는 너무 시골이고 외졋어요 거기 사는 사람들 성향도 무시못하는데
완전 공화당파에다 레드넥...저는 지금 중서부에 사는데 2/3가 공화당(여기에 다문화, 또는 인종이라고 하면, 남미사람들=하지만 영어잘하고 일잘합니다 다들...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예요1/3인데..)
이번 선거에서 정확히 공화당 2/3 표 나왔고 민주당 1/3이예요 아주 자로 잰 것같이 똑같아요
아시안은 3% 미만인곳...흑인은 더 없어서 아신안 3% 보다도 더 적습니다
그래서 어딜가나 눈 멀뚱 멀뚱 쳐다보고, 잘못 식당 들어가면
레드넥...사람들로 인해서 프리메이슨같은 사람들로부터 헤꼬지 할 것같은 무서움도 느껴지는 곳...운전하다 가다보면 masonic temple같은거 나오고..
아기 나서 키우면 이런 동네서 절대 못살아요...그런데도 여기서 40마일 떨어진 곳에 가면 또 전혀 다른 곳이예요,,,그래도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이곳에 정착하니까 40마일 떨어진 곳도 자주 방문하지 않게되더라구요...피곤하고..한달에 한번 가면 갈까말까..그러니 이곳에서 완전 생활이 터를 잡는 편인데 사람들 만나면 답답하고 맘편한 사람들이 없어요(물론 미국사람들을 말함)
이번 선거보니까 완전 미국이 극명하게 빨강과 파랑 아주 갈라졌던데..(먹고 살기 어려운 불경기라 그런지..)점점 이런 성향이 더 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온갖 참견 다하고...3대 금지 잇슈라는 정치, 종교,나이 성별 나아가서 인종 다 물어보고 대화시작하고 게다가 다른사람들한테 말전하고 다니는..빅마우스들도 많아요, 아시안이 눈에 뜨이니까..직업 묘사하면서 -어느 학교에 새롭게 누가 왔다는데..~교수로 또는 ~선생으로..너 걔아냐??그러면서..
참고로 저희는 여기서 10년 살다, 간신히 탈출하다시피 빠져나와서 메릴랜드로 이사갑니다
물론, 중서부는 직장 떄문에 이사오게 되엇고(처음에 몇번 방문하고 걱정은 조금 했지만, 이럴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어요 이곳이 유난한 곳인거는 같지만..대략 다녀보니까 이곳과 비슷한 곳도 많더라구요
포틀랜드도 그렇고..다운타운 도시인데도..사람들은 좀 뭔가 답답하고 전혀 개화되어 보이지 않앗음, 인종가르고...)
중서부에서 오래 (10년이상)정착해서 교포로 살지 않은 사람들의 경험담, 그 외에도
그냥 중서부에서 유학생으로 살다 지금 정착하고 한국인들 사이에서만 지내는 사람들의 경험담하고 미국사람들과 섞여서 직장생활도 해야하고 반은 미국+한국생활의 문화를 가져야 하는 원글님같은 경우는 또 다릅니다 그래서 후자의 사람들 즉 미국사람들과 직장생활하고 주로 미국사람들과 많이 부딪치면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의 오래산 경험담을 듣고 신중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너무 힘들었어서 미전역 다다니면서 찾고 찾고 또찾아서 제 경험담을 ㅤㅆㅓㅅ네요
직장이(그것도 둘다)확실히 정해져야 하기 ㅤㄸㅒㅤ문에 그것까지 맞추느라 더 힘들었어요
하도 돌아다니면서 유심히 봐서 이젠 거의 도가 텃을 정도임
(도시별로 2년3년 이사도 많이 다녔었어요 근데 어쩌다 마음에도 안닿는 이곳에10년을 살다 나가네요 진작부터 이사하고 싶어도 어디 쉽게 구해지나요..그렇게 10년이란 세월을 보냈네요..
그래서 정말 이젠 정착할 곳으로 찾는다고 더 신중하게 돌아다니면서 보았었죠)
미전역에서 이민자로 살만한 곳 몇군데 없더라구요, 더구나 둘다 직장을 맞추어 가야하니까..
다만 일반적인 사항으로 누가 대학에서 가르치는 지는 몰라도, 중서부에서 주립대학 근처로 가세요
작은 사립대학은 말고..그러면 좀 편한거고 중서부에서는 주로 큰 주립대학 근처 도시로 한국사람들이 살고 잇어서 조금 나은편이예요
한분이 고등학교 교사시면 학생들 성향과 문화도 함꼐 고려해야 직장생활이 즐겁죠..
학생들 문화나 성향은 부모들 영향도 있는 거구요..교사지만 학부모들의 성향이나 문화도 교사들에게 또 영향을 주잖아요..학부모 상담도 있을텐데..신중하게 알아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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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16:00
67.--.68.254 |
| | 저는 시카고에서 한시간 반 정도 떨어진 롹포드 근처에 사는데요. 한적하고 정원 가꾸고 맨날 강에 떨어지는 노을 보고 좋아요. 며칠 전에 지나가다 보니 근처 강가에 아주 큰 집, 29만불에 판다고 붙어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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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21:00
69.--.108.125 |
| | 저도 요즘 락포드로 이주할까 생각중이에요. 한시간만 더 올라가면 되거든요. 문젠 비지니스를 그곳에 오픈해야 하는데,그곳 경기는 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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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22:00
24.--.227.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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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1:00
68.--.65.126 |
| 큰집이 29만불요????????????
저 당장 이사가고 싶어요.
얼바인서 코딱지만한 콘도 45만불. 거기다 정원이라고 해야하나? 테라스라고 해야하나...손바닥만한것.
이사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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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6:00
69.--.102.140 |
| 으흠.....롹포드요...함 알아볼게요^^
강가 근처 큰집! 남편 강 옆에 살고 싶어 하는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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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51:00
67.--.68.254 |
| | 경기는 안좋은 편이라고 들었고 범죄율 높다고 하는데 정작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나갔다가도 돌아오는 분위기이고 젊은 애들도 다른데 가려고 안 하더라구요. 어느 동네도 마찬가지이지만 롹포드 시내보다는 약간 주변부가 더 안전한 듯해요. 여기 강이 정말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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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24:00
117.--.7.116 |
| | 캔자스도 좋고 잘 모르시겠지만 네브라스카 혹은 아이오와도 너무 좋아요. 저한테는 제 2의 고향같은 곳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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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7:00
69.--.10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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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53:00
70.--.186.159 |
| | 아이오와보단 네브래스카가 나을거같아요. 한인마트 있어서ㅋ 네브래스카 집값 엄청 싸요. 25만불이면 꽤 좋은집 사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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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26:00
64.--.147.84 |
| | 미주리도 세인트루이스는 한인들 꽤 될거에요. 그런데 좀 위험한 도시라고 들었어요. 아이오와나 미주리가 남편이 생각하는 곳일지는 모르지만 원글님이 만약 지금 있는곳을 많이 즐기고있다면 살기 힘드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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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9:00
69.--.102.140 |
| 저는 혼자 있는거 좋아라 하고 밖에도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있는곳을 고집하진 않아요..
다만 다른 지역에 안살아봐서 (여행도 많이 못해본지라...ㅠㅠ) 외롭다는게 잘 감이 안와서요...
세이트루이스 함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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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4:05:00
76.--.128.45 |
| | 센루이스 살기 좋아요. 교육의 도시, 미국사람들 젊잖구요. 한인 사회도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학군 좀 괜찮은 곳이라해도 집 값 많이 안 비싸요. 이스트 센루이스 빼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요. 제가 센루이스에서 10년 넘게 살다 서부로 이사 왔는데, 살기에 그만한 곳도 없는거 같아요. 고전과 현대가 적당히 믹스된 그런 곳? 전 만족 하며 살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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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4:07:00
76.--.128.45 |
| | 추가 한다면 날씨가 썩 좋지는 안아요. 사계절 뚜렷하긴 하지만, 겨울 너무 춥고 여름 너무 습하면서 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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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10:49:00
211.--.129.89 |
| 세인트루이스 좋다는 얘긴 여기서 첨듣네..
거기도 거의 시골이던데 겨울 춥고 (밑에 답글보니 추운거 싫어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여기 패스~)
그냥 한량하게 살고싶으시면 가셔도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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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27:00
98.--.0.188 |
| | 매릴랜드에서 안쪽으로 좀 들어가면 시골 쪽 많지 않나요? 그런 곳에서 출퇴근 하시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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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42:00
69.--.102.140 |
| | Clarskville 같은곳에 살고 싶어한데 ...집값이 후들들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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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5:00
97.--.4.52 |
| 중서부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생각엔 원글님네가 거길 떠나서 이쪽으로 이사 온다면
아마도 후회 100% 하실거에요.
여기 중서부는 한인들도 별로 없지만 인종차별이 심한 곳 중 하나이죠.
저는 별로 추천 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프라퍼티 택스가 무지 비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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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9:00
69.--.108.125 |
| 켈리나 뉴욕의 텍스는 더 비싼데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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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49:00
69.--.102.140 |
| 저도 이곳 미씨방을 통해서 인종차별이 있는곳들에 대해 들은적이 있어요...
아직 아이는 없지만 나중에 아이(혼혈이겠죠)가 혹 힘들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프라퍼티 텍스요...여기보다 높긴하더라구요...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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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50:00
97.--.4.52 |
| 69 108 125님,
난 소비세 sales tax 를 말하는게 아니거든요?
재산세 "PROPERTY TAX" 를 말하는건데 뭘 아냐고 반문 하세요???
난독증???
참고로 테네시가 overall tax rate 이 2011년기준 1위네요, 뉴욕은 8위 켈리는 순위에도 없음.
잘 알아두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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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7:00
76.--.3.95 |
| | 미시간 진짜 한적하고 집값싸고 택스도 싸지만 겨울에 무지 추워요. 앤아버추천..디트로이트 근교 서버브도 너무 좋음. Bloomfield hills, Royal oaks, Troy, Farmington hills, Novi 등등...한인 적당히 포진해 있어요. 특히 트로이, 노바이, 앤아버 한인 은근히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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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50:00
69.--.102.140 |
| 저 겨울 완전 쥐약인데ㅠㅠ
여기 멜랜드도 요즘 넘 추워서...장판 끼요 살아요..
말씀해 주신곳 서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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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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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38:00
96.--.225.45 |
| | 저도 묻어서 질문요. 포틀랜드는 어떤가요? 택스가 없다고 들었는데, 살기 괜찮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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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51:00
174.--.109.133 |
| | 세일즈 택스만없는거 아니였나요? 집값이나 물가는 비쌀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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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4:06:00
97.--.4.52 |
| | www.bestplaces.net 가시면 주, 시 별 로 data 가 자세히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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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4:14:00
76.--.187.66 |
| 포틀랜드, 만일 직장이 확실히 보장된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둘다 일해야 해서, 남편이 직장이 되도 아내의 직장은 천천히 거기서 나중에 알아보겠다 하시면 영어를 아주 잘하고(거의 미국인들과 의사소통에 문제 없이.악센트도 거의 없으면 좋고.)경력(어느 특정 분야 예를 들어서 컴퓨터나 엔지니어, 병원쪽등등 기술분야)이 있으면 괜찮고 아니면..직장 나중에 잡기 힘들어 보임
도시 자체가 가난해 보였어요 어둡고...점점 기울어져 간다고할까요
왜 여러도시를 다니다 보면요(비록 1주일이든 출장이든) 대강 알 수가 잇어요
Growing city 인지 그 반대인지.. 포틀랜드가 그 반대로 느껴졋어요..
원글님, 차라리 피츠버그(PA)나 펜실베니아 근교 조금 저렴한 신흥도시부근도 좋을 것 같은데..
Clarsville 이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부담되면 그 도시보다는 그래도 저렴하면서 교육, 문화 다 좋고
사람들 여유있어요, 활기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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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3:57:00
98.--.116.34 |
| | 저 앤아버 사는데 좋아요..^^ 한적하고 평화롭고.. 겨울도.. 많이 추운지 전 모르겠더라구요.. 내복을 껴입고 다녀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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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4:18:00
68.--.255.253 |
| | 메릴랜드 Harford county 나 Cecil county로 오시면, 그정도로 아주 크지는 않아도 내땅가진 집 살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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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5:07:00
108.--.217.15 |
| 그러게요.....매릴랜드가 얼마나 한적한 시골스러운 주인데요.
아래쪽으로는 포토맥, 락빌지역, 위로는 볼티모어, 서쪽으로 애나폴리스를 제외하면 다 한적한 시골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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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4:22:00
76.--.187.66 |
| 미시간은 주전체가 퇴보되는 주라서..
그나마 앤아버만 좀 유지되는 편인데...그것도 주전체가 점점 쇠퇴하고 인구가 많이 주는데
별로 전망이 없죠 날씨도 안좋고..
주정부 상태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적용되니까 미시간은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있는 한인들 대부분은 자동차 업계 지상사 아님, 유학생등..너무 나가고 들어오고가
들락날락 하는 곳은 사람 사귀기도 그렇게 그다지 좋지 않아요 마치 보스톤처럼...학생도시인곳
그곳이 앤아버죠
더구나 날씨 추워하시고, 그것이 힘들면 시카고, 미시간 다 춥습니다, 아이오와는 북쪽이라 더더욱 춥고요
중서부쪽은 거의 추워요
차라리 미조리의 세인루이스가 날씨는 조금 따뜻하고 거기 적당히 도시적이고 적당히 전원적이예요
아님, 미네소타 메이요 크리닉 있는 부근도 괜찮은데...거기도 참 날씨가 엄청 춥죠..전원적인건 있어요
캔사스시티보다는 미조리 세인루이스가 나을듯...미조리에서도(다른 중서부에서도)남쪽 경계부근은
남부사람들 특유의 문화예요, 인종으로 문화가 갈리는...캔사스시티도 그런 뷴위기 인데..그나마 남부쪽에서 그 도시만 나름 대도시라고 그랫다던가...아무튼 전 그랬다하더라도 워낙 미국사람들의 안좋은 면도 많이 봐서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있으면 피합니다, 이사가서 그래도 오래살아야 할텐데..빠져나오기도 쉽지 않고(무엇보다도 직장 떄문에요)
원글님이 저랑 많이 비슷해서 댓글썻습니다, 저도 날씨가 힘들어서 중서부 살다 메릴랜드로 찾아서 가는 겁니다, 메릴랜드가 아주 맘에 들진 앉지만(가장 큰 걱정이 원글님이 지적한 물가문제..)직장이 그래도 둘다 그곳에서 가능성이 잇어서 그곳을 생각하고 있네요
저 2번 밑에 긴 댓글 단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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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am 7:43:00
69.--.102.140 |
| 76번님...정말 자세하게 알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2번 댓글도 자세히 읽었습니다 ㅎㅎ
신랑도 막연히 중서부쪽으로 가고싶다 하지만 그곳을 며칠 여행하는것하고 사는거랑은 다르잖아요.
말씀하신 장단점 이사할곳 정하는데 정말 많이 도움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전 메릴랜드 사는데 전혀 불만 없어요 ㅎㅎ 다른곳을 안살아봤고 미국와서 여기서만 살아서 미국이 다 이런줄 알고 살고 있어요.
여기 날씨도 한국과 비슷해서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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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4:43:00
74.--.142.18 |
| |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좋던데요.. 아주 예쁘고 한국사람들도 적당히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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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4:51:00
59.--.28.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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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5:48:00
204.--.25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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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5:53:00
71.--.15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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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6:42:00
71.--.199.20 |
| | 텍사스 달라스요. IT업체들 많아서 왠만한동네는 교육수준높고요 ..집값싸고요. 한국마트가 LA처럼은 아니지만 꽤 잘되어있고요. 아시안비율높고요..단한가지 여름에 더운것만 좀 견디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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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8:07:00
98.--.4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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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8:37:00
70.--.26.119 |
| | 미네소타 세인트 폴도 괜찮구요. 제가 살았었는데, 한인사회가 시카고 만큼은 아니어도 괜찮은 편이구요. 지금은 위스컨신 사는데 여기는 시카고가 가깝다 보니 한인 마켓이 발달을 안했어요.그리고 오클라호마 털사에 살았었는데, 거기는 정말 집값도 싸고 20만불대로 좋은 집 충분히 사요. 텍스도 안쎄구요. 겨울이 좀 안 춥고 여름이 아주 더운 편이에요.그런데 한국가는 직항은 없지요. 시카고 근교가 괜찮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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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9:26:00
96.--.109.157 |
| 제가 아이오와, 오하이오, 테네시, 그리고 플로리다에 살아봤는데
그중 오하이오콜롬브스나, 씬시네티가 최고였습니다.
씬시네티가 좀 더 도시스럽죠. 오하이오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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