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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5:45:00
174.--.109.133 |
| | 사이즈 26이요?? 죄송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빼세요. 사이즈 26이면 난 날씬하기 글렀어 이거 조금 더 먹는다고 더 어떻게되지 않아 이런 마음가졌다가 정말 숨도 못쉴 지경으로 쪄있으면 목숨에 위험이 있잖아요. 제가 다 안쓰럽네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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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5:52:00
98.--.0.188 |
| 웬 오버세요 -_-
글쎄요... 지금 저도 미국 시골에 사는데 살이 안빠지는 걸로 봐서는... 공기보다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랬을까요? 어느 시골인지 저도 가서 한 6개월 살다 나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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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6:15:00
174.--.109.133 |
| | 아우 주책 ㅋㅋㅋ 한국사이즈 26이란거죠? 휴 전 미국사이즈인줄알고... 죄송해요 원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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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5:55:00
198.--.200.23 |
| | 바지 사이즈 26 이 그렇게 뚱뚱한건가요? 사실 그때 아무도 뚱뚱하다던 사람이 없어서.. 항상 0 사이즈 입었거든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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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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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6:34:00
176.--.221.203 |
| 여기서는 살찐 사람들은 다 먹어서라고들 하시지만,
간혹 스트레쓰 받으면 살찌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그런 타입이고, 병원 검진가니 의사선생님이 의학이론상으로도 맞는 말이라고 하셨는데
아마도 시골에서 스트레쓰 없이 지내셔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저도 한동안 스트레쓰 받으니 몸무게 주구장창 늘다가 집에서 쉬니, 살이 빠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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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6:52:00
182.--.229.80 |
| | 사람이 너무 바쁘고 힘들고 스트레스맏으면 뇌에서 비만을 일으키는 홀몬(이름이 기억안남) 이 나온데요. 몸도 붓고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당연히 살찌죠. 공기가 깨끗하고 좋으거 자체가 몸이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니 원글님 말슴이 충분이 근거가 있다고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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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pm 7:26:00
110.--.26.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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