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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pm 11:50:00
174.--.192.105 |
| 같은상황에 처한적 있어 답글 답니다. 일단 평생 영어 쓸
아이 한국유치원 보내세요. 아시다시피 미국 킨더에서 기본적인 것만 배우므로 킨더 안가고 일학년 가기도해요. 한국말 더 완벽해지고 예절교육 같은거 잘 받아오더라구요. 단 집에서 영어만 쓰는 건 아닌듯하네요 엄마는 한국어 아빠는 영어 이
원칙을 지켜주시는 것이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키운 아이들 벌써 다 커버렸는데 이중언어 문제없이 완벽하게 하고 있어요. 저도 영어권 국가에서 커서 영어가 불편하진
않지만 아이들에겐 영어하지 않구요, 한국어 공부는 매일 시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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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pm 11:58:00
144.--.12.226 |
| |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어머니 복받으세요. 한국 유치원 보내는 걸로 마음 정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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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am 12:21:00
72.--.210.151 |
| | 저 아는사람도 엄마 아빠 둘다 한국사람이라 집에서 한국말만하고 한국유치원에 보내더라구요...근데 학교킨더 들어가서 엄청 고생하더라구요...영어도 하지만 애들이 일년은 눈뜬 장님에 벙어리...어찌나 찡하던지...우리애들하고 놀면서도 말이 안되서 힘들어하고...미국유치원보내시고 한국학원같은것을 보내면서 한국어 배울수있게 하는것도 좋은방법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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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am 3:44:00
68.--.89.2 |
| 왜 3 번님 자녀분하고 놀면서 힘들어 하나요?
3번님 자녀가 한국말을 못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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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am 12:44:00
117.--.16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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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am 12:47:00
112.--.169.20 |
| 3번님은 부모가 한국사람이라고 하시네요. 원글님은 국제 결혼이랍니다. 잘 보고 답글 다셔야죠.
원글님. 한국 유치원 보내세요. 어차피 아빠나라가 엄마나라보다 강국이면 아이는 저절로 강자를 따라가요.
영어를 평생 쓸 아이입니다. 이럴때 엄마 나라 문화를 심어줘야 해요. 글고 한글을 쓰게 해야 하구여.
그러지 않으면 한글 그새 잊어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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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am 1:26:00
76.--.186.149 |
| | 5번님은 매사에 똑 소리 나는 똑순이일것 같아요.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는 ....웃음&미소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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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am 6:11:00
70.--.191.34 |
| | 한국 유치원요!!! 저 울아들 안보낸거 정말 후회해요!! 어릴때부타 2개국어 꼭 시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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