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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6:29:00
203.--.130.241 |
| 김치는 절이는게 반이라.. 배추포기를 세워봤을때 뒤로 넘어가게 재운다음 액젖만 넣고 마늘을 많이 넣은다음 포기로 담는게 맛있죠. 배추 담을때도 좀 빡빡하게 차곡 차곡 담는게 중요해요. 올리고당이든 설탕이든 조미료대신 조금 넣어줘야지 발효하는데 좋더라구요. 약간 매운고추가루도 한몫하구요.
노란 배추속은 굴넣고 홍시로 농도 조절하면서 담아보세요. 겉절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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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6:34:00
24.--.173.19 |
| 잘 절이는것도 중요하고
제경우 마늘을 그날 바로 갈아서 좀 많이 넣구요
뉴슈가, 미원 조금 넣어 했더니 완전 맛잇게 성공 헸네요
몸엔 않좋다는데 특별히 검증된 소리도 아니라 맛잇게 먹고 살라고 조금씩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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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7:49:00
24.--.180.163 |
| 미원이 몸에 안좋다는게 왜 검증이 안된 소리인가요??
화학조미료..당연히 몸에 안좋죠..그거 안쓸려고 파는김치 안사먹고 집에서 담그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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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6:38:00
172.--.122.117 |
| 김치 잘 담구시는 집에ㅡ가셔서 도아주면서 배우세요.
포기김치가 쉬워요.
조미료, 설탕 이런거 절대 넣지 마시는 걸로 배우면 건강에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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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6:40:00
72.--.145.128 |
| 소금물에, 배추가 탱글탱글 하게 절이시고요..물기 좀 빼시곤..
기름기 없는 안심을 푹 우려낸 소고기 국물로 찹쌀 풀 을 쑤어서, 생새우 &새우젓 으로만 깔끔담백..
사과+무+양파 갈아서 시원한 국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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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6:44:00
174.--.181.53 |
| | 저도 한국에서는 한번도 김치를 담은 적이 없는데 여기선 막김치 담고 있어요. 배추 씻어 잘라서 소금에 절이는데 한시간 쯤 후에 배추잎말고 배추대를 손으로 구부려봐요. 그래서 잘 잘라지지 않으면 그것을 양념과 같이 섞어줍니다. 양념은 액젖, 마늘, 양파, 생강 이렇게 믹서기에 넣고 갈은 다음 고춧가루와 섞으면서 농도를 보고요. 파와 당근도 채썰어서 배추 버무릴때 같이 버무려줘요.. 그렇게 반찬으로 먹다가 좀 지나면 그걸로 김치찌개도 하는데 괜찮더라구요.. 성공해서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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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7:00:00
24.--.161.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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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7:03:00
76.--.161.83 |
| | 여기에 생새우도 한주먹쯤 갈아서 그리고 나머지는 똑같이..하면 되는데 늘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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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7:53:00
76.--.69.182 |
| | 초보는 굴 넣지마시고요 실패할수도있고 금방 먹어야하니까요. 젓갈을 새우젓 까나리젓 멸치젓 고루 넣으니 맛나고요 배추한박스에 무우 3개 잡고요 양념간이 짭짤하고 배추가 너무 절여지지않게요. ㅎㅎ 자꾸 해봐야해요. 생강 너무 많으면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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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8:20:00
70.--.155.63 |
| | 명태꼬다리 양파큰거하나 다시마 넣고 끓이세요. 육수 만들어서 거기에 고추가루 풀고 새우젓 소금 액젖. 사과 설탕 조금 갖은 양념 만들어서 넣으심 정말 시원해요. 꼬다리 살 발라서 양념에 넣구요 뼈는 버리고 육수물하심 넘 맛나요. 울 엄마 김치 비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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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9:44:00
24.--.118.160 |
| |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완전 맛 날거 같아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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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pm 8:36:00
99.--.243.79 |
| | 속 만들 때 대충 넣지 말고 양을 재어서 넣고 그걸 적어두세요. 그래도 배추가 계절 따라 맛이 다르고 하니 맛이 좀 달라지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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