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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pm 8:51:00
24.--.4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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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pm 8:53:00
96.--.2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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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pm 8:56:00
98.--.14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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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pm 9:11:00
67.--.48.29 |
| | 오~ 노노 절대안되요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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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pm 9:13:00
68.--.78.53 |
| 집 장만하는거 쉽지 않죠... ㅡㅡ 저희집 근처에도 기차길이 있거든요.
이집으로 이사온지 한달 정도 됐구요. 남편이 대학 다닐때 기차길 바로 옆에 살았는데 소음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었는지... 집살때 남편은 무조건 기차길 피해서 사길 원했었어요.
당연히 기차길 바로 옆은 다른곳에 비해 집값이 좀 싸고, 혜택도 많았지만 되도록 최대한 기차길과 멀리
그리고 학군, 남편직장 거리 등등 다 따져서 포기할건 포기하고(마당이랑 드라이브웨이가 좀 좁아요)왔는데...
그래도 밤에 조용할땐 아주 약하게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가끔 들려요~
바로 앞이라면 제가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남편은 절대 반대했었어요.
집구하는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잘 구하셔요~
저도 맨 처음엔 이집은 이게 좋고 저집은 저게 좋고 이거랑 저거랑 딱 합쳤으면 하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이사와보니, 집사는것도 다 때가 있었던거 같아요. ^^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이것저것 따질건 따져야죠~ ^^ 좋은집 맘에 드는집 꼭 구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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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pm 11:02:00
174.--.160.180 |
| 기차길 근처도 아니고 바로 앞이면 절대...아뇨...
소음은 물론이지만..
기차가 왔다갔다 하면서 지반에 진동도 오기에 집의 기초가 내려 앉아 바닥이 내려앉는 경우도 봤어요..
기차길 바로 앞에 있는 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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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pm 11:13:00
98.--.55.123 |
| 야..이래서 기차길 옆,앞 ,뒤에 집을 짓는구나...수요가 생기니...
렌트도 아니고 살 집을??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소음은..아이들 공부하는데도 지장있지 않을까요? 학군때문에 집을 보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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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am 5:35:00
24.--.60.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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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am 7:55:00
69.--.127.2 |
| 저희집 세블락 떨어져 있는데 적응하느라 넘 오래걸렸고 온식구가 담에 기차길 근처에 있는집은 절~~~대 안가기로 했읍니다.
집이 좋은 데 가격이 싼 이우가 있더라구요.
절대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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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am 11:19:00
76.--.169.174 |
| 저희집 근처엔 기차길 보이지도 않는데,
밤엔 아주 미칩니다.
적응할 때까지 몇 년 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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