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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4:58:00
71.--.49.81 |
| | 그로스로 6만정도 되시는건가요? 그로스 인컴의 4배정도까지 론이 가능하다고들 해요. 7만불 있으시니 5만불 다운하시고 20만불 론하시고 나머지 2만으로 클로징 돈내고 가구사고.. 가능하실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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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4:58:00
76.--.211.182 |
| 일단은 다운페이를 더 모으세요.
어디인지 모르지만 요즘 그시세 콘도는 30프로 이상 다운해도
캐쉬오퍼가 많아서 힘들어요.
세금보고 2년정도 하면 fha론도 알아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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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00:00
99.--.24.25 |
| 저집살때는 (2009)는 2년치 텍스보고 한게 있어야 모기지 가나왔네요 지금은 몇년치가 필요한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모게지내는거에 3배는 돈이 있어야 하는걸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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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01:00
76.--.13.239 |
| | 삼천불 정도로 집 사시고 아이들 키우며 독립하신다는 거 쉽지 않습니다. 우선 달달이 모기지를 제외하고 콘도 관리비며 재산세(일년에 두번 나눠냅니다 캘리의 경우 대략 집값의 1.5퍼센트인것 같습니다)여러가지 유틸리티에 마켓 등등 또 원글님 학교 가계시는 동안에 아이들은 어디에 맡기실 것인지 충분히 고려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당장 시어머님께서 원글님을 서운케 하셔도 지혜롭게 대처하시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후에 분가하시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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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02:00
24.--.30.105 |
| | 론 이 나오기 힘들어요 최소한 이년치 텍스보고가 필요하구요 그리고 콘도는 사지마세요 매넌 메인 테런스가 올라가서 오래되면 거의 렌트비 수준으로 올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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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04:00
24.--.56.185 |
| 힘드실거같습니다.
이제 일년되셔서 세금보고도 기록도 없으시고 크레딧도 쌓지 못하셨겠네요
최소 2년치 세금보고 있으셔야 어느정도 론이 나옵니다 크레딧도 좋아야하구요
아직 저런게 준비 안되셨을테니 이 상황에서 집 구입하시려면
다운페이 40%는 해야됩니다. 최소 10만불은 해야 된다는 말씀.
아니면 몇년 더 계시면서 크레딧도 쌓고 하셔서 론 잘 받아서 더 괸찮은 집으로 가시는거가 좋을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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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14:00
108.--.238.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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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18:00
14.--.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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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04:00
75.--.138.242 |
| 우선 님부터 직장 잡으시고 일년 더 있다 해보세요. 저희도 작년에 샀는데
적어도 2년 택스리턴 있어야 된다고 말했어요. 물론 traditional loan이요.
그리고 크레딧은 어찌되나요? 2년 되셨다면 크레딧도 별로 쌓인게 없으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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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06:00
99.--.78.248 |
| | 그 정도로 집 못사요... 얼마나 소소하게 들어가는게 많은데요... 세금도 내야햐고 HOA 기타등등..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게다가 집살때 클로징 fee 로 여유돈 이만불 정도 있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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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14:00
65.--.178.194 |
| 시댁에 같이 사시면서 왜 300불 밖에 못 모으는지요 ...
시댁에 렌트 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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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27:00
24.--.21.151 |
| | 제 남편이 원글님 남편만큼 벌구요, 저는 파트타임으로 그보다 조금 덜 벌어요. 그런데 이번에 35만불짜리 타운하우스 구입했답니다. 남편이름으로만 모기지 받았구요. 저흰 다운페이 10만불 했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텍스 보고 이년치가 필요하긴 해요. 저흰 모기지 브로커를 이용했는데, 저희랑 딱맞는 렌더가 있어서 진행시키다 보니 코사이너가 필요하다고 해서 남편 부모님통해 서류까지 준비했었는데, 운좋게 코사인 없이도 다른 렌더 찾아서 프리 어프루브 받았어요. 그대신 이런 저런 잡다한 서류들을 요구하더라구요. 남편분 직장이 확실하시면 렌더에따라 충분히 가능할수 있으니 포기마시고 알아보세요. 참 그대신 만불정도의 쿠션을 가지고 일을 진행시키세요. 집 사려고 보면 이리 저리 들어가는 돈이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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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41:00
71.--.80.90 |
| 미국 온지 얼마 안되었고 시댁에서 같이 생활하시다보니
아직 고된 미국생활을 현실적으로 알지는 못한것 같네요.
일단 세금보고 안했으면 론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한달에 3000불로 1500불 이상의 모기지에
네식구 생활비, 정말 빠듯할겁니다.
일년에 두번씩 집세금 목돈으로 들어가구요, 매달 집보험비도 내야합니다.
콘도라면 HOA 도 200~300불 정도 나옵니다. 더 비싼곳도 있지만...
아무리 새로 이사간다고 하더라도 살다보면 고칠곳이 이래저래
많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지금 시댁에서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참고 좀더 융통성있게
맞추며 살면서 돈을 좀 더 모으며 세금보고 착실히 하고 크레딧을
쌓아 몇년뒤에 큰소리 치며 나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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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44:00
99.--.228.62 |
| | 집 진행하다가 안되시면 돈버는 거다 생각하고 시댁에 일이년만 더 참고 계세요.. 물론 시엄니한테 받는 스트레스 설움 이해되지만 집 사는건 신중해야 하거든요.. 님이 참는게 돈버는 거다 하고 팟타임이라도 잡으실 수 있음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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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5:54:00
68.--.246.208 |
| | 아파트로라도 이사나오세요!! 집은 아직 무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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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6:04:00
98.--.99.87 |
| 아파트로 이사하세요.
딸둘이면 방두개만 있어도 충분하니까(물론 좁지만 그래도 동성이니 괜찮죠) 나와서 맘편하게 사시고 돈 모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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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6:46:00
24.--.245.48 |
| 순수입 3000불에 저축하시는게 300불이면 시댁에서 산다고
절약이 되는 상황도 아닌거 같네요. 내살림이 아니라 계획있게
살림하기도 힘들고 차라리 맘편하게 아파트로 나와서 사시면서
조금 기다렸다 집을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콘도는 비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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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6:53:00
66.--.0.204 |
| | 크레딧도 없고, 택스 보고 3년 기록도 없으니, 현찰 다 내고 7만불짜리 투베드 콘도밖에 살수 없을거예요. 빨리 시댁에서 나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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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7:15:00
76.--.15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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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7:59:00
76.--.255.218 |
| | 윗님들 말씀처럼 좀더 기다리시는게 좋아요. 집 있으면 돈 들어 갈때가 많이 있어요. 저흰 그것 보다 좀 비싸고 월급은 한달에 세금 떼고 5천불 가져 오는데 아이들 하고 살기 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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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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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12:32:00
68.--.46.41 |
| | 아파트렌트 하세요. 근데 지금 300불 남는다고하셨는데 300불만 다달이 낼수있다는 뜻인지.... 집사면 세금이며 클로징이며 돈 엄청들어요. 싼아파트랜트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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