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9 pm 12:37:00
68.--.221.36 |
| 선편이 어디서 보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관에 물어봤는데 우체국에서 보낸 것을 정확하게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어머님이 보내셨다는 우체국에 영수증을 갖고 확인 해 보고 우편분실접수를 합니다.
그러면 어머님께 1-2주 내에 소포가 분실되었는지 아니면 우편 사고가 났는지 알려줍니다.
보험금이 책정 되어있고 분실되었다면 보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상금액은
처음 우편을 보냈던 영수증에 쓰셨던 금액에 보상됩니다. 박스에 얼마만큼의 벨류가 있는지 적으라는
란에 적으신대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보상은 한국에 계신 어머님께 보상됩니다.
우편이 단순배송사고인지 분실인지 확인이 되면 어머님께 연락이 되고 물품이 발견되어 반송되었다면
배송비만 분실되었다면 배송비+박스에 적힌 금액대로 됩니다.
그런데 그 전에 평소 우편물을 찾으러 가셨던 우체국으로 가셔서 한번 그 물품이 있는지 확인 해 보세요.
그리고 저희도 배로 자주 받는데(EMS) 미국 우체국에 도착해서 딜리버리가 확인되기 전까지의 어떤
배송단계도 알 수 없습니다. 원래! 우체국에 확인해도 몰라요. 선박으로 받는 것은 물실신고하고 배송조회를
우체국에 신청해야 만 알 수 있는데 그 날짜가 등록일로부터 70일이 지나야 받아줍니다.
지금 먼저 해야 하는 건
1. 어머님이 보내신 우체국에 영수증을 갖고(영수증을 분실했을 경우 소포 번호나 보낸 날짜를 기억하면 조회해 줍니다) 소포추척조회신청을 하시고
2. 미국에 계신 미씨님은 관할 우체국에 번호를 갖고 가서 도착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희는 우체국에서 실수 해서 배송을 안해 동네 우체국에 있었던 경우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사기업이라면 좀 보상받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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