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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10:34:00
50.--.123.26 |
| | 보통 레녹스 라인 중에 저렴하게 나온 버터플라이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아님 포트메리온이요. 전 좋은 그릇들 쓰다가 디쉬와셔 못 돌리고 그래서 결국에는 막 쓰기 좋고 잘 안 깨지는 코렐로 다시 돌아왔고 그릇 셋트들은 다 케비넷 안에 모셔만 두고 있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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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10:37:00
72.--.121.218 |
| | 코렐은 막접시로 쓰시고요. 좋은 세트 하나를 따로 사세요. 손님오실때나 가끔씩 기분낼 때 좋아요. 매일 매일 쓰실 접시 찾으시는 거라면 한국인들에게 제일 인기 많은 건 역시 레녹스 버터플라이나 포트메리온이죠. 포트메리온이 살짝 더 비싸지만 정말 튼튼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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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10:40:00
208.--.38.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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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11:01:00
99.--.75.46 |
| 메이시스
bed bath beyond에 가셔서 그릇들을 보시고,
한국 마켓이나 선물센터에 있는 우리나라 살림용기들도 보세요.
저도 코렐 쓰다가 로랜드에서 독일왕실에서 쓰던 것이라는 그릇세트도 구입하고
거기서 포트메리온 세트도 거하게 가지고 있는데,
포트메리온을 아주 엔조이하면서 잘쓰고 있구요.
또 그릇을 산다면(지금 쓰는 것 외에 또 지출)
한국 민속 토기나 일본 그릇 가게에서 일본 그릇을 사고 싶은 생각이 조금 있어요.
외국 그릇은 한국 음식 상차리기에 모양이 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황토 느낌나고 자연 느낌이 나는 한국이나 일본 토속 용기들로
반찬 그릇, 밥그릇, 국그릇하면 밥맛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시간을 가지고 많이 구경하고, 많이 생각하시고 구입하세요.
그리고 엔조이 많이 하세요.
제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은 것은
포트메리온을 6개씩 종류대로 필요한 디자인으로 구입하고,
가끔 분위기 바꿀수 있는 토속그릇도 한세트씩, 혹은 컴비네이션으로
(저 아는 분은 일본 그릇을 아주 잘 매치해서 정말 분위기 있는 식탁으로 꾸며요.
일본 그릇 전문가게에 가보세요. 재팬타운에 가보면 많아요) 구비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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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11:08:00
64.--.59.18 |
| | 전 포트메리언 미씨에서 처음듣고 가서 봤는데 정말 제취향이 아니었어요. 특히 컨트리풍 그림들.. 무겁고 투박해보이고그래서 전 빌레로이보흐로 흰색으로샀어요. 깔끔해보이고 덜 무거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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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am 11:29:00
68.--.6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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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pm 7:34:00
67.--.23.145 |
| | 미카사, 빌보, crate and barrel, 코렐 있는데 코렐만 쓰게되고 다른 그릇은 모셔두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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