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9 pm 11:20:00
169.--.121.223 |
| 전 빌리지 west 에 사는데요 저도 그리오래살진않아 많은정보를 드릴순없지만...
하우징오퍼는 타이밍인거같아요..빨리받는사람도 있고 기다리다 끝내 밖에 집구하는사람도있고..
저흰작년 이맘때쯤 신청했는데 한달정도 후에 오퍼받고 올 2월엪이사들어왔어요(포닥이에요)..당연한말이지만 최대한빨리신청하시는게 좋죠...
글고 빌리지밖에는 Emeryville 이라는동네에 많이 사시는듯해요..학교랑도가깝고..살기도편하다고들었어요.
빌리지에 한국 가정많아요.. 중국인이젤많고 다음으로 많은듯..
전 친정시댁 다 한국이고 남편이랑 딸랑 둘이 나온터라 한국사람이 그리워 여기가 좋은데..글쎄요 그건 개인성향에 따라 다를테구요...그래도 여기서 얼마전에 애낳고 자칫하면 우울증 올수도 있었는데 여기 한국 이웃분들덕분에 덜 외롭네요..
출산 육아 용품도 많이 물려주시고 이리저리 도움주셔서 감사하죠..
버클리에 얼마나 계실진 모르겠으나 여기서 아이낳고 몇년 키우실생각이시면 전 빌리지 추천해드리고 싶어요..비교적 외부랑 분리된 공간이라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놀수있는 곳도 많구요.. 고난고만한 인펀트 토들러 아이들 있는집이많아 같이 놀 친구도 많고..빌리지내에서 하는 아이들 프로그램들도 있구요..
전 갠적으로 여기가 좋아요. 월세도 바깥보다싸고 ㅎㅎ 거기에 유틸리티 비용 따로안내고..
아 그리고 이 글을 kgsa 사이트에 올리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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