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4 pm 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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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요. 이 would 가 한국말에서 그랬을꺼 같다...라는 표현 하잔아요. 거의 말할때 뭐...나 뭐뭐 했을거 같다...나라면 뭐 이런 표현으로 쓰는거 같아요. 가정법으로 미래 있을지도 모를일이라고 이해는 가는데 막상 실생활에서 쓰려면 가정법! 미래 ! 이렇게 생각해서는 절대 대화하기가 힘들거든요. ( 전 남편이 여기 사람이라...영어를 매일 쓰는데요. ) 전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저렇게 외우면 실생활에 적용하는데 한계도 있구 생각두 잘 안나구 그러더라구요. 그냥 한국친구들이랑 수다떨때 처럼 저would를 많이 써요. 확실히 would, should, could, 잘 쓰면 대화도 매끄러울뿐만 아니라 공손한 표현이여서 두루두루 사용하기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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