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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3:34:00
92.--.99.38 |
| 친구한테 미리 여쭤보세요. 아주 가까운 사이면 그 정도 부탁은 들어주지만 싫어할 수도 있으니 뭐....
저같음 한두달 정도라면 오케이할거 같은데 사람마다 틀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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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3:54:00
98.--.14.133 |
| | 중요한 서류를 친구분이 더 안전한가요?? 우체국 홀드 랑 칭구집에서 홀드랑 머가 틀린지??? 은근히 매일 매일 우표량 많아요,,,일일이 원글님꺼랑 친구분꺼랑 나누지 않으면 엄청 많을듯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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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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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4:16:00
121.--.127.233 |
| | 원... 안전문제가 아니에요. 우체국 당연히 안전하죠. 오픈해서 서류한장 봐주면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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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4:50:00
108.--.147.185 |
| | 실례는 아니고 민폐죠..정크메일들까지 매일 오는 메일들 장난아님..그렇게 중요한 서류라면 한국주소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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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5:24:00
173.--.34.23 |
| 아주 친한 친구라면 그정도 못해주나요
저도 많이 해줬어요
올 때 선물 하나 사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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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5:40:00
99.--.226.54 |
| 이런건 당사자인 친구에게 직접 물어보셔야죠. 내가 사정이 이러이러한데 번거롭겠지만 좀 부탁해도 되겠냐 하고요. 저라면 그렇게 친한 친구 아니더라도 이 정도는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저희도 이런 부탁 해본 적도 있고 받아본 적도 있고요. 4번님 말씀처럼 작은 선물 해줬었고 선물 받으적도 있고 그렇네요.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이건 그 친구에게 물어보실 일이에요. 친구가 예스하면 고마운거고 친구가 노하면 어쩔 수 없이 다른 방법 찾아보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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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6:04:00
75.--.96.175 |
| 우린...주소를 굳이 친구집으로 옮기지 않구요.
친구더러 우편물 체크 해달라고 서로 부탁해요.
그래서 서로 만약 집 비우게 될때 일주일마다 한번씩 가서 우편물 확인해주고, 필요시 차 시동 잠깐 걸어주고 그러고 지내는데요.
친한 친구라면 부탁 해 보세요.
전 친구 우편물을 우리집 주소로 옮겨서 받아보는것보다는 친구집에 가서 우편물 확인해주는걸 택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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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6:05:00
74.--.145.43 |
| 제가 친구면 당연히 해줘요. 그렇지만 일단 원글님이 부탁을 하는게 먼저구요.
아, 만약 친구분이 정리 못하는 스타일이면 좀 부담스러워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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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2:22:00
76.--.51.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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