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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4:10:00
115.--.2.203 |
| 어색해도 사모님이라고 하세요
누구 어머니는 나이차가 얼마 안날 경우 부르는 호칭이니 10살정도 차이나고 어려운 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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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4:41:00
92.--.9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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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5:15:00
75.--.78.75 |
| 사모님..
나이가 10살이나 위인데요
누구 어머니는 기분 나쁠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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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5:03:00
198.--.201.145 |
| 사모님소리가 어색하셔도 쓰다보면 괜찮아요. 그런 비지니스 관계에서 아주 친한것도 아닌데 누구 어머님은 좀 아닌것 같아요.
아니면 다음부터는 처음에 여쭤보세요. 제가 사모님이라 부르면 될까요 하고... 그 소리가 도북하시면 따로 미세스킴이나.... 뭐 말씀 해주시겠지요. 그러나 처음부터 미세스 킴이라고 하려면 남편분들끼리 동갑 또는 동등한 위치일때 더 적합한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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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5:53:00
173.--.34.23 |
| 일단 님은 사모님이라고 부르세요. 만약 그쪽에서 다른 호칭을 원하시면 그걸로 바꿔드리더라도
님은 사모님이라고 부르시는 게 좋아요.
저도 일단 무조건 사모님이라고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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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5:56:00
97.--.127.165 |
|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닌데 여태 누구 어머님이라고 했다는게 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 나이도 한두살
많은것도 아니구여. 그분이 사모님 호칭 사용하면 저라면 따라했을껏 같어요 저역시 너무
어색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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