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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2:39:00
67.--.36.62 |
| | 아이가 특별히 심심해하거나 그런 거 없음 천천히 보내시거나 아예 안보내셔도 되요. 우리 아이는 세살 조금 넘어가니 학교 좀 가고 싶어하더라구요. 주변의 또래 아이들이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그래서 세살 반에 일주일에 두 번 다니는 걸로 시작했는데 나름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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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2:39:00
67.--.36.62 |
| | 참 우리 아이는 선택의 여지도 없었어요. 일주일에 두 번 봐 줄 사람이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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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2:39:00
96.--.3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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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2:50:00
96.--.36.97 |
| | 덧붙여서 그나이때는 공부 뭐하나 더배우러 가는게 아니라 애들이랑 어울리는것도 공부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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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2:40:00
71.--.229.176 |
| 프리스쿨을 왜 꼭 보내야 하나요??
공부때문에요? 집집마다 사람마다 형편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겠지만...
저는 엄마랑 많이 시간 보내는게 먼저라고 생각했고...형편도 좋지 않아서 내내 붙어 있었어요..
한국말도 학교가면 다 까먹는대서..한국말만 가르치구요..공부는 따로 안했어요..
암튼 그렇게 프리킨더만 1년 하고 킨더로 바로 보냈어요..11월생이라 꽉 채워 갔거든요...
그땐 견디기 힘들때도 많았지만 지금은 잘했단 생각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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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2:52:00
69.--.23.14 |
| | 사회성땜에 보낸다고 하지만 저도 프리스쿨은 미국맘들이낳은 하나의 병폐(?)라생각하는 일인 엄마랑 많이시간보내주고 많은곳찾아가고 하는게 더낳은것같아요 그치만 엄마 힘들어요. 전 2살반부터 보냈어요 전업이었는데 그땐 넘몰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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