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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12:47:00
68.--.35.161 |
| | 다른곳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자궁이 뭐 악세사리도 아니고 그 귀한 장기를 쉽게 떼내는건 정말로 아니라 봅니다...몸에 운이 몹시 빠지면 자궁하수도 생길수있고...또 괄약근도 느슨해져 ...홀드하는 능력도 떨어집니다...자궁근종에 먹는 한약도 있습니다...부인과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에 꼭 찾아가 보세요..!! 자궁을 드러낼만한 심각한 병이 아닐수 있습니다...자궁근종,자궁하수,요실금 ....다 고칠수 있습니다...!!넘 염려 마시고...한의원에 상담해 보세요...!!같은 여자로써 도움 되었으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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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12:49:00
75.--.203.253 |
| 감사합니다. ㅜ..ㅜ 한의원...미국은 비싸 엄두도 못 내고..한국 못나간지 8년이네요....
암튼..감사합니다. 더 신중히 알아보고 해야겠습니다.
68님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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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12:54:00
68.--.35.161 |
| |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지만....사시는곳 근처에 한의대부속병원에 가면 거의 대부분 첫진료는 한국인이면 무료로 해주는 곳이 많아요...없으시다면...한의원에 우선 전화 해보시고 물어보시고 가심이 어떨지요...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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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am 3:26:00
76.--.247.131 |
| | I am in a same situation. You have to see doctor who specialize in this field. They basically put siling so that your uterus and bladder stays up and not prolaps. They are urogynecologist, subspecialty in OB/GY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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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52:00
24.--.131.237 |
| | 자궁근종과 자궁하수증은 한의원 갈 병이 아닙니다. 손에 만져질 정도의 자궁근종이면 그동안 고생도 많이 하셨겠고, 빈혈같은 합병증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궁근종은 증상이 심하지 않는 한 그리 급한 병이 아니지만, 자궁하수증은 한 번 생기면 수술적 방법 말고는 효과를 못봅니다. 받쳐주는 동그란 링도 잠깐 효과 있을 뿐이구요. 아이를 한명 더 가지고 싶다면 의사랑 상의하시구요. 아니라면, 언제든 수술은 꼭 하셔야 하는 병입니다. 괜히 엄한데 돈 쓰지마시고, 의사랑 상의하세요. 한국가실 일이 있다면, 한국에서 받으세요. 일반외과로 말하자면 맹장 수술하는 것과 같은 수술이라 다들 잘합니다. 가격은 아시겠지만, 미국과 한국 비교도 안되죠. 빨리 건강회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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