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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08:00
67.--.57.214 |
| | 괜찮을듯 한데요. 영하로 많이 떨어지면 두꺼운 안 입는 잡바같은거 덮어놓구 하면 괜찮치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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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26:00
74.--.4.94 |
| | 뭔가를 덮어두면 괜찮을까요?? 김치 밖에두고 쓰시는 분은 없으신가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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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0:51:00
76.--.51.169 |
| 요즘같은 날씨면 뉴욕도 김치 금방 시어져요.
날씨가 오르락 내리락 하잖아요.
작은 냉장고 100불 내외하니, 하나 장만해서 김치나 냄새나는 한국음식 따로 보관함이 좋을듯.
김치 한번 들어갔다 온 냉장고는 거의 모든 음식에 김치냄새 배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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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09:00
69.--.244.224 |
| | 아이스박스는 안되요. 김치 금방 익어요. 작은 냉장고 하나 사세요. 기숙사용 냉장고요. 100불안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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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20:00
74.--.4.94 |
| | 엄마가 김치 보내시면서 그 얘기 하셨는데 도저히 둘데가 없을것 같더라구요.. 크기가 얼마나 되나요? 부피에 비해 많이 들어가지도 않을 듯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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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09:00
74.--.15.144 |
| 님..저의 경험으로 괜챤아요.전 차고에 두었었는데..
근데 햇볕들면 ..어쩌나...
미동부 어딘지 모르나...좋겠어요..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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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19:00
74.--.4.94 |
| | 뉴욕입니다 가까이살면 드리고싶네요 ㅎㅎ 엄마가 지인들 나누어먹으라고 잔뜩 드셔서 나누고도 이렇게 많이 남았네요.. 해는 안들것 같은데.. 어떨른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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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32:00
74.--.15.144 |
| 어머,,,,전 뉴저지 인데요...뉴욕도 워낙 넓어서..맨하탄 이면..
제가 아이스박스 하나 사들고 김치 얻으러 갈께요...
해 안들면 괜챤아요....
그리고 남편분 생각해서 작은 냉장고 사서 베란다에 두세요...
냄새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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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10:00
68.--.154.46 |
| 보내는 값도 문제지만 정성이 너무 들어가셨을것인데 남편에게 이해시키고 전 냉장고에 보관하겠어요. 커피 그리고 베이킹소다 넣어두면 내새 덜나는데요.
우리집하고 가까우면 우리집 김치냉장고 비어있는데. 정힘드시면 아이스박스구입해 넣어두세요 오늘저녁부터 다시 추워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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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17:00
74.--.4.94 |
| | 그럴까요?? 저에게는 넘 소중한 금치여요 ㅠㅠ~~ 이걸 받고 우울하고 한국 그립던 맘이 막 달래지더라구요.. 전 매일 집에서 먹는 매 끼니마다 이것만 먹어요.. 저도 그생각 했는데 남편이 요즘 한두달 집에서 일하게 생겨서요.. 집에서 점심도 시켜먹고 냉장고에서 마실꺼 자주 꺼내먹을텐데, 오늘 와보니 이날씨에 창문 다열어놓고 있더라구요 ㅎㅎ 입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표정은 그게 아닌 ㅎㅎ 김치냉장고 말씀만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따뜻하신 분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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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12:00
75.--.85.179 |
| | 전 두세포기 빼고는 다 익혀서 한포기씩 포장해서 냉동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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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22:00
75.--.85.185 |
| 엄마의 정성이 담긴 김친데 윗님처럼 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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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23:00
74.--.4.94 |
| | 냉동하고 꺼내도 배추가 무르거나 투명해지지 않고 괜찮나요?? 한번도 안해봐서 감이 안잡히네요..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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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35:00
74.--.15.144 |
| | 아...냉동은 아닌데...결국 찌게용 으로 밖에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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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15:00
99.--.12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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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19:00
173.--.178.177 |
| | 아~~~ 부러워요~~~ 우리친정식구들은 에이~~ 미국에서도 한국음식 머든지 잘해먹어요~~~ 하면서 저런신경 한번 써주지 않던데요.. 그리고 멀 챙겨주는 가족들이 아니라서..물론 엄마가 계시면 다르겠지만요.... 에구~~우리 남편도 미국인이지만 한국음식 냄새 별루 신경쓰지 않아요.. 한국음식도 같이 먹고요....부부가 같이 먹는 음식남편에게 이해부탁하고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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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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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33:00
98.--.126.97 |
| | 옆에 생생 살림 노하우방에서 프리저로 김치냉장고 만드는거 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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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34:00
166.--.88.37 |
| 냉장고에 김치 냄새 무척 심해요. 저도 싫은데 외국인은 더 싫겠죠.
냉장고 안에 모든 물건에 냄새 베어요. 치즈니 우유니 전부 다요. 흡취제도 소용없어요
작은 냉장고를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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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35:00
74.--.15.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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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6:00:00
74.--.4.94 |
| | 아... 이방법 뿐인가요.... 역시 냉장고를 알아봐야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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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42:00
108.--.250.136 |
| 아참나..또 적네요.. 그래도 새댁이니깐 알아 두셔야 좋을것 같아서...
냉장고 안에다가 원두커피가루 젖은것 넣어 놓으세요
( 조그마한 그릇에다 원두커피가루 + 뜨거운물 약간)
음식냄새 다 잡아먹어요. 모르고 뚜껑열어놓은 갈은마늘통 마늘 냄새까지도 ...
그리고 집안에서 음식할때, 혹은 설거지 할때
남비에 물넣고 원두커피가루 두수저 정도 넣어서 중간불에 바글바글 30분 정도 만 끓이면
집안의 온갖냄새 다 잡아 먹어요. ( 향수냄새 까지도..)
냉장고 가 따로필요한데 놔둘곳이 마땅치 않으면 베란다 에 나둬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대신 비닐같은걸로 덮어놔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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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47:00
74.--.4.94 |
| |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좋아하는 커피숍에서 가루좀 얻어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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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43:00
69.--.154.28 |
| 저 안쓰는 작은 냉장고 있는데 김치 몇포기와 바꾸실래요?? 겉은 좀 더럽지만 안은 새거예요 한번도 안쓴..
집안말고 가라지나 베란다에 놓고 쓰시긴 괜찮을꺼예요 저 뉴욕살구요 엄마표 김장김치 넘 먹고싶은 임산부예요^^: unussup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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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7:05:00
96.--.149.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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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45:00
67.--.86.247 |
| | 아이스 박스 하나 사서 김치 넣어서 배란다에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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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5:47:00
69.--.16.3 |
| | 냄새나는것은 바나나 먹고 껍질을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냄새 잡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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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7:16:00
198.--.200.151 |
| 김치냉장고를 사시지,
아님 냉장고하나를 사서 김치전용으로 쓰시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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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7:23:00
128.--.66.180 |
| | 자그마한 기숙사용 냉장고 구입하세요. 전 거기에 가득 김치만 담아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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