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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0:55:00
76.--.208.119 |
| 일단 자신감 있게 크는게 본인한테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아들은 11월 초인데, 올해 킨도 같어요. 작년에 갈 수도 있었지만, 님처럼 5살도 안되서 킨더를 보내게 되는거라.
제 주위엔 다들 말렸어요. 늦게보내라고....
많아요.. 반아이들중에 11월, 12월...
전 어리버리 그냥저냥 따라가는 삶보다 자신있게 앞서 나아가는 삶을 택해주는게 낫지 싶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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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1:01:00
76.--.146.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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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1:02:00
24.--.12.127 |
| 님의 말씀을 들으니 정말 현명허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왜 고민을 이리 하는지 정말 제 자신이 미워지네요..
제가 한가지 더 고민스러운것은 디스트릭이 틀려 졌다지만 동네가 좁아 길 건너면 다 그동네가 스 동네에요..
지금 일학년 친구들은 내년이면 이학년일테고 저희 애를 한학년 다시 보내면 다시 일학년인데 vbs나 썸머 스쿨때 어디서든 만날텐데 그러다 아이들끼리 얘기하면 저희 애가 상처 받는일이 있을수도 있겠죠? ㅠㅠ 정말 엄마 생각이 끝도 없고 답도 않 나오네요.. ㅋㅋㅎ휴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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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pm 11:18:00
24.--.12.127 |
| | 저희 아이는 딸이에요... 키는 같은반 친구들에 비하면 작은 편이구 체구는 통통해요.. 행동은 재빠르나 생각하는것이나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다는건 느끼고 있구요.. 선생님하고 컨퍼런스때 저희 아이가 제일 어리다고 그래서약가의 산만한 점도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다른건 책읽기나 테스트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요.. 근게 선ㄴ생님 입에서 많이 영하다는 소리는 몇번이나 하셧었어요... 그게 맘에 걸리기도 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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