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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am 5:36:00
98.--.146.58 |
| 아니요.. 다 그렇진 않아요..
여긴 매릴랜드이구 학군 괜찮은 곳에 살고 있어요
그런데 킨더부터 막 다시키지 않아요..
큰애는 중학생이구 막내가 킨더인데
첫째때는 뭐시킬까 뭐해야하나 솔직히 다 따라 다니며 시켜봤는데
다 소용없는것은 아니겠지만 .. 다 필요하지 않아요
아이를 찬찬히 살펴 보시고 아이가 뭘 원하는지 보시면서 하나씩 시키셔도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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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am 5:58:00
96.--.234.191 |
| | 1번님 말씀에 적극 동감.. 울 막내 킨더 남자아인데.. 학교갔다 오면 가방버리고 숙제 억지로 하고 하루종일 놉니다.. 책도 그림만 열심히 보고있슴당...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은데... ㅋㅋㅋ 그냥 이렇게 키울려구요..헤헤 아 참 여기는 버지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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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am 6:10:00
70.--.145.175 |
| 전 서부. 아이 킨더인데 주중에 댄스 두번. 토요일엔 아트. 일요일엔 축구. 월요일엔 피아노.
여기에 방학하면 스키강습 추가할거구요. 여름엔 여기에 수영이 추가됐었어요.
따라간다는 마인드는 버리시고 아이가 원하고 부모가 보기에도 가능한거면 시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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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am 6:28:00
209.--.58.105 |
| | 미씨에 한국형 아짐들... 완전 한국식.. 미국도 있는 사람들은 사교육 장난 아니라고 하면서 합리화 하지만.. 뉴욕서 과외건 다른 액티비티건.. 한번도 안시키고 아이비 보낸 엄마입니다... 제가 싱글 맘이어서 돈이 없었거든요. 학교에 같은 친구들... 공부잘한 미국애들.. 공립에서 학교서 해주는 운동, 악기 다 했구요. 공부도 학교서만 해서 아이비 너다섯명 가더라구요. 걱정하지 마시고 소신있게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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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am 6:54:00
72.--.173.5 |
| | 그것도 옛날 말이예요.. 요즘 동양애들 어드미션이 얼마나 까다롭고 힘들어졌는데요.. 저도 걱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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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am 6:30:00
174.--.68.61 |
| 전 동부는 아니지만...
아이가 원하는거 그냥시켜줘요 둘째가 킨더라 첫째 엑티브 때문에 하고싶다는 피아노는 아직 멋하고 있네요
수영하고 발레 텝 정도만하고 주말에 가족끼리 스키장가고 ... 스키만 억지로 해요 스키 별로 안 좋아 하는데 전 보드 타는거 좋아라해서 같이 스키장 기서 중간높이 세번정도 타고 밑에서 눈사람 만드는 정도 ...
집으로 오실수있는 피아노 샘님 찾으면 피아노도 일주일에 한번쯤 시킬 예정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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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am 6:36:00
211.--.199.4 |
| | 궁금해서 계속 들어와보는데 마니 시킨다는 답글은 없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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