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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pm 4:12:00
71.--.156.227 |
| 아무래도 제1언어가 아니니까 글을 먼저 잘 써야죠.
내용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영어로 제대로 쓰고 난후
그것을 달달 외운다음
내용에 맞게 쉬고, 손움직임, 눈 맟추기 등등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발음은 절.대.로. 신경쓰지 마세요.
발음이 엉망이라도 당당하게 또박또박 말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수년전 일본 무슨 장관이 영어로 말하는거 본적이 있는데
발음은 진짜진짜 엉망인데, 일본 사람들 영어발음 못하잖아요, 문법과 당당함이 있는걸보고 많이 느꼈어요.
쫄지마!! 생각으로 뻔뻔하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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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pm 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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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전 사실 발음은 그렇게 신경 안써요. 제가 외국인이란걸 교수도 클래스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런데 글쓰는게 잘 안되는건 참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글쓰기 잘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도 영어 못해도 목소리 기안죽고 당당한 중국 아줌마들 처럼 뻔뻔하게 말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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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pm 8:48:00
96.--.140.114 |
| | 시작하신 것만으로도 정말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저는 부끄럽게도 이번 학기도 망설이다가 등록하려던 퍼블릭 스피킹 클래스 드랍했거든요..... 저도 한국에서 대학까지 나오고 이민 온터라 라이팅이랑 레딩은 점수가 좋아서 레벨은 높게 나오지만, 스피킹 특히 퍼블릭 스피킹은 쥐약이예요.... 이번엔 드랍했지만 다음 학기엔 꼭 수강하려구요. 화이팅 해 드릴께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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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pm 9:01:00
71.--.70.133 |
| | speech 를 시작할때. 그 subject 에 관한 질문으로 먼저 시작하면 덜 지루해요. Audience 를 바로 engage 할 수 있는 방법이죠. "Have you ever....?" "How many of you...?" 뭐 이런식으로... 떨리는것에 대해서는 연습밖에 없더라구요. 그런데 떨리는건 누구나 마찬가지구요, 연습을 더 함으로서 떨리는것을 그냥 더 잘 감출수 있는것뿐이라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뻔뻔하게, 당당하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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