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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pm 7:12:00
50.--.12.235 |
| | 시켜보기 전엔 몰라요. 저도 아들이 운동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에 야심차게 축구부터 안해본게 없었으나, 아이가 너무너무 싫어하고 재미없어하고 소질 완전 꽝이에요. 싫다는거 계속 푸쉬 해봐야 아니는 운동만 가면 패배감에 사로잡힐것이고... 그래서 이것저것 계속 하나씩 츄라이 해봤어요. 그랬더니 테니스는 그나마 좀 잘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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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pm 7:14:00
71.--.242.109 |
| 타운쉽에서 하는 가을엔 축구, 겨울엔 농구, 봄엔 야구.... 등록은 한 계절 앞에 하는거여서 지금은 야구 등록 기간이니 알아보세요. 야구는 리틀리그가 마을마다 있어요.
그리고 여름엔 방학이니 무조건 동네 수영장 멤버쉽 끊어서 풀어놓으시면서 레슨 정보는 다양하니 아시게 될거구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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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pm 7:34:00
108.--.163.240 |
| | 이것저것 시켜보고 잘하고 좋아하는걸로 밀고 나가세요. 해보기 전엔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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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pm 9:51:00
107.--.106.108 |
| 아무도 몰라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켜보세요. 그러면서 좋아하는걸 찾아야죠. 다만 이 사람이 저거 시킨다 저사람이 저거 시킨다해서 휩쓸리지는 말고. 아이를 잘 살피세요. 뭘 하면서 즐거워하는지. 즐거워야 오래 참고 오래 계속할 수 있답니다.
왜소한 아이들 보기보다 트랙에 강할 수도 있으니 좀 더 크면 트랙도 시켜보세요.
남자아이고 여자아이고 운동은 꼭 시키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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