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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2:38:00
98.--.201.167 |
| 꼭해야된다면 하는거지요
학교 라이드해주고 밥해주고 하는건데
힘들어봤자 아닌가요
여자애들보다는 남자애들이 더 쉬울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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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6:00:00
173.--.21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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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2:52:00
163.--.25.40 |
| 다른 수가 없으면 그렇게라도 돈을 벌여야 지요. 나쁜짓 해서 버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근데 좋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대하면서 몇년하니까 좋은 부모들 애들 골라서 할 정도로 들어오네요.
첨음이 항상 힘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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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3:26:00
71.--.51.76 |
| 비지니스개념으로 하실 맘이시라면 하시지 마세요. 삶이 피폐해지고, 아이들도 불쌍해집니다.
받을 돈은 정확히 받으시되, 그대신 정말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주면서 케어하시면, 너무 보람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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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6:03:00
71.--.179.135 |
| 솔직히 경제적으로는 꽤 도움이 됩니다.
육체적으로는 약간 힘이 듭니다. (신경써서 식사 챙겨주기, 라이드 등등...)
정신적으로는 진짜 어렵습니다. (아이가 제멋대로 하려고 할 때, 아무리 타일러도 들은척도 안할 때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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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8:46:00
71.--.23.112 |
| 폭풍공감이요......
그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나 하나 뿐 아니라 온 식구가 다 힘들다는것, 특히나 댁의 자녀가 있다면 아이들에게 상처가 참 많이 되더라구요( 제 경험), 홈스테이 아이가 나이가 더 많고 적고랑 상관없이.
그리고 서로 좋게 잘 끝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때...... 이부분이 저는 젤 힘들었어요
특히나 아이들이 제 부모에게 터무니없는 거짓말로 저를 모함할때.
암튼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면 할수 없지만,
저라면 딴일 두가지 세가지 뛰지 그거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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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7:08:00
74.--.205.248 |
| 홈스테이 말고, 방을 세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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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7:11:00
65.--.160.68 |
| 일단 해보시고 돈 좀 융통시켜보시는 것도 좋지요.
세상 쉬운일이 어디있나요?
딱 계약서상에서의 할일만 하고 나머지는 알아서들 하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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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7:15:00
71.--.168.140 |
| | 그나마 쉬운 일이에요..새벽에나가ㅡ주인 눈치보며ㅜ일하는것보단 내집에서 내가 경영한,ㄴ것이..하지만 정말 양심적으로 잘해주세요..진짜ㅡ아닌사람들 많아요..6개월치씨그미리받아먹고는 돈은 금바으떨어지자나요. 아침에ㅡ냉동 와풀이나ㅡ먹으라고 구워주고...일주일동안 내내 (냉면국물내서 ) 냉면만 줬다는...주인이ㅡ냉면을 좋아해서. 아! 난 정말 발해주고싶다..같이ㅡ맛집도ㅜ찾아다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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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7:26:00
71.--.168.140 |
| | 말하신 90%는 생활고가ㅡ없으신 분들 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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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9:08:00
75.--.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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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pm 2:10:00
174.--.248.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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