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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9:41:00
108.--.7.226 |
| | 님 생각하시는거 충분히 정중하세요 그대로 말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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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11:55:00
68.--.1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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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9:43:00
50.--.202.48 |
| 죄송해요...영어 답글이 아니라서요..저 같으면 질문으로 한 번 더 쪽지 보낼것 같아요..
너무 바빠서 방과 후 레슨에 집중하시기가 힘드신건지 알고싶다,라고요.
그럼, 이런 저런 얘기가 있겠지요...원글님 글은 느낌이 일방적 통보같아서 오해 할수도....
그래도 감감무소식이면 2번의 경험에 비추어 그만 두겠다하셔도 선생님이 할말 없으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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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10:03:00
68.--.100.125 |
| 2222222222222
그냥 한번 더 물어보시는게 낫죠.
그쪽에서 원글님네를 거절하는 모양새로 해야지, 지금은 원글님이 그쪽 바빠서 까는걸로 되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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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11:55:00
68.--.1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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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9:52:00
24.--.108.163 |
| Sorry for typing in English. Keyboard issue.
I think it's too early to withdraw your offer. You offered a position to him/her. Why didn't you tell him/her that Mondays don't work for your child in advance?
Try to put yourself in his/her shoes. Someone offered a job without telling you when is and is not available. And so you assume that anytime would work. You set a date, but that someone turned it down and suggested alternatives. Only after one day has passed, that someone tells you that she wants to withdraw an job offer because she thinks you are busy...
This doesn't look good. You will probably offend that teacher. I think it's best if you just wait a little longer to hear from the teacher. Or if you really want to find someone else, then just be honest. It's not genuine for you to say that you think it's best to withdraw the offer because he/she must be busy.
I don't know a whole a lot about Americans, but as far as I know it's best to be direct, honest and yet polite. I hope I was help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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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10:05:00
68.--.125.27 |
| (원) 지난 목요일에 연락해서 보이스메일 남겼는데 감감 무소식이셨어요.
마침 그날 저녁에 유스 오케스트라 리허설이 있어서 소개해준 엄마에게 얘기했더니
그 엄마가 선생님께 문자를 해주더라구요. (친절하게도)
그제서야 저에게 전화를 하셨는데
공교롭게도 오케스트라 리허설 끝나고 차 뺄때 전화가 와서 못받았어요.
그래서 얼른 차세우고 전화했더니 또 안 받으시고요.
그래서 기다리다 일요일 오전에 문자로 "OOO 로부터 소개받은 누구인데, 레슨 가능하시냐고 여쭈어보면서 고맙다고 연락기다리겠다" 고 했더니
또 감감 무소식이다 밤 9시 넘어서
"월요일에 빈자리가 있다"고 왔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아이가 월요일에는 학교 오케스트라 방과후 연습이 있고, 또 학교 체스클럽 활동이 있어서,
제가 또 정중하게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answer. Unfortunately, my child is not available on Monday because~~~~~. How about Tuesday or Wednesday? Please let me know. Thank you so much
이렇게 보냈더니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에요 T.T
그래서 속풀이에 속풀이 겸 여쭤봤답니다. 제가 경솔한가요??? 백인 여자 선생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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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10:11:00
72.--.121.218 |
| 어이쿠.. 그러니까 이 일이 일어난게 겨우 5일도 안 된 거네요. ㅠ.ㅠ
목요일에 전화 메세지 남기셨고 그 쪽에서 전화해서 못 받았으면 원글님이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더 전화를 하셨어야죠. 그러다 일요일 아침에 연락하셨고 일요일 밤에 연락하신 거면 연락 안 하시는 선생님 아니에요. 보통 일 많이 하는 선생님들은 주로 토, 일에 주로 하셔서 그 날은 엄청 바쁘신 거거든요. 오늘이 월요일 맞죠? 원글님처럼 그렇게 재깍 연락 주는 선생님은 한국 선생님들 중에서도 드물 거 같아요. 그것도 기존 학생도 아니고 처음 오는 학생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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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10:15:00
68.--.125.27 |
| (원) 전화 몇번 드렸답니다. T.T
더 많이 하면 실례가 될것 같았고, 소개해준 엄마가 문자를 하길래 저도 문자가 낫겠다싶어 일요일날 문자 드렸고요. 제가 너무 급한건가요?
그동안 백인 선생님 많이 겪어봤지만, 보통 재깍 연락주셔서, 또 전화가 안되도 메시지 남기면 몇시간 내로 연락와서 그런줄 알았거든요.
T.T
저도 이렇게 바쁜 선생님이시라는게 참 마음이 걸리게 되요. 그냥 계속 기다릴까요?
기다리다 언제쯤 새 선생님 구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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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9:56:00
68.--.125.27 |
| I heard that you are very busy from Mrs. OOO.
If you are difficult to find the lesson time for my child, I would like to looking for another teacher.
Is it OK? Thank you very much. Have a nice day!
이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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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9:59:00
72.--.121.218 |
| 경우에 따라선 오히려 offend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저라면 차라리 그냥 답장 안 하고 씹고 있다가... 나중에 선생님이 답장 주시면 'I thought you are not accepting new students. Unfortunately, we decided to work with other teacher. Thank you for your (kind) reply though.' 하고 말겠어요
하나더 추가하자면 그 선생님과 하실 거라면 몰라도 안 하신다면 Mrs. ** 에 대한 언급은 뺴세요. 분명 그 레슨 선생님 학부형이라든지 관련있는 사람일텐데 그 Mrs ** 가 곤란한 상황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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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am 10:09:00
68.--.125.27 |
| (원)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 Mrs. OOO는 소개해준 엄마에요.
그 엄마가 그러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오케스트라 director에
레슨에
또 어디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활동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한 40대 정도시니 결혼에 애까지 있으실테고 바쁜것 같아요.
전 소개받고 나중에 이런걸 알게되었구요. 연락 안된다 하는 얘기를 주고받으면서요. T.T
**** 영어 표현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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