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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am 9:10:00
74.--.61.139 |
| | 이거 좋은 생각 안 같아요. 우선 거기서 연습하는 동안 공기 안 좋아서 아이한테 나쁠거 같구요. 소리 당연히 울리구요. 히터는요? 그리고 악보 잘 안 보이면 눈도 침침해 져요. 차라리 주변에 음악학원 시간당 연습실 빌려서 하세요. 연습도 중요하지만, 악기 연주하면서 나는 소리도 중요해요. 그걸 잘 듣고 계속 고급소리로 만들어 줘야 하는데...거라지에서는 가끔은 해도...좋은 생각 같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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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am 9:12:00
65.--.122.116 |
| 집에서 연주하고 practice mute 사용하면 안되나요?
왠지 가라지는 악기 소리가 울려서 이상할거 같은데... 저는 첼로는 아니고 바이올린 취미로 하는데 집에서는 항상 약음기 끼고 하거든요.... 방문닫고 하면 거실에서도 진짜 작게 소리 들려요... 게다가 첼로는 음도 낮으니 더 괜찮을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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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am 9:32:00
24.--.136.247 |
| 울퉁불퉁한 스펀지요.
훼브릭 파는 큰 도매마켓 같은데 가면, 매트 타퍼 섹션이나 쿠션 소품 파는 곳에 가면 스펀지를 두께별로 모양별로(계란판 처럼 울퉁불퉁한것도 팜) 팔아요.
그걸 가라지 도어랑 벽 같은데 붙여봐요.
뮤직 스튜디오 같은데 보면 그럼 울퉁불퉁한 스펀지로 벽 도배해 놨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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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am 9:35:00
68.--.125.27 |
| (원) 마이클스같은데 있을까요? 혹은 조앤인가 이런곳이요.
홈디포에는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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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am 9:33:00
68.--.125.27 |
| (원) 약음기 껴도 소리가 크더라구요. 제 생각에요. T.T
게다가 저희 아이가 가끔은 밤에도 하고싶을때가 있나봐요.
주택이면 괜챦을텐데... 아파트다보니 T.T
어떤날은 방에 들어가서 보면 손가락으로만 살짝 뜯고있거나, 활 뒷면으로 하고 있는것 있죠 T.T
저희 동네가 시골이다보니... 그런 연습실있는데가 있긴한데 레슨용이지 연습실로는 안된다고하더라구요.
악기사랑 같이있는 그런곳이거든요.
에구 어쩌나요. 거의 한달에 100불 가까이 하고 빌렸는데요.
garage가 다 칸막이로 되어있는데도 공기가 많이 나쁠까요? 한 6개월 비워있던 garage였는데...
없는 형편에 힘드네요. 이사갈수도 없고...
답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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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am 10:34:00
71.--.51.178 |
| 제 생각에는요 아이 방을 개조하심이 어떨런지...
창문에 카텐더블로 하시고
사방벽엔 큰 가볍고 도톰한 커펫 박아서 거시고
천정엔 스티로폴을 붙이시면 방은 확실히 됩니다
참고로 저 피아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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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am 11:35:00
72.--.121.218 |
| | 저라면 집 가장 안 쪽에 있는 walk in closet 이 가장 가능성 있어 보여요. 방음시설 철저히... 벽에 스티로폼 2중으로 하시고 카펫위에도 스티로폼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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