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5 am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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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여자는 머리빨이라고 하는데 머리 망치면 정말 승질나죠..저도 그런적 있는데 아주 요상하게 해놨더라구요...제가 머리숱이 적은편이라서 머리뿌리 좀 살려달라고 했더니 정수리부분을 뽀글뽀글 할머니머리처럼 볶아놓고 그 아래부턴 생머리...당장 미용실밖을 못나가게 만들어놓았더라구요...미용사도 갸우뚱,,할수없이 다시펴고 전 정말 오전부터 앉아서 했는데 날이 어둑어둑해서 나왔다능.. 대신 요금은 일절 내지 않았고 상한 머리 좋아지게 관리받는거랑 두피 관리받는거 해서 6회정돈가 공짜로 관리받는 뭐 그런 카드 같은거 주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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