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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am 5:21:00
69.--.98.68 |
| 전 작명하는분들 알지는 못하지만 이름짓는거 정말 중요해요.
제 친구는 어릴적에 차사고가나서 병원에 압원했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할아버지가 친구 아버지께 친구 이름을 안바꿔주면 또 한차례 큰차사고를 치룰꺼라고했데요.
친구 아버지는 찜찜했지만 그냥 무시했고요. 친구는 대학때 차사고가 엄청 크게나서 병원에 삼년이나 있었어요. 그후에 이름을 바꿨고 현재는 엄청난 재력가 남편 만나서 귀부인처럼 살아요.
주워들은 얘기가 아니고 제 중딩 단짝 얘기예요. 직접 듣고 목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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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am 6:00:00
112.--.157.64 |
| | 저도 이번에 45에 개명 했네요. 한국나와서요. 어렸을때 부터 개명하라 고 했는데 무시하고 살았는데 이름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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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am 9:11:00
173.--.44.5 |
| | 1번님..개명하신거요.호적이랑 모든 서류도 다 바꾸셨나요?아님 그냥 개명하고 불러지는 이름만 바꾸신건가요?모든 서류랑 호적까지 바꾸려면 절차도 복잡하고 저같은경우는 미국에 있는 모든 서류랑 여권등등....보통일이 아닌데 새 이름으로 불러지는것만으로도 좋아질수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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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am 7:49:00
174.--.67.47 |
| 이름은 짓는데가서. 책보고맟춰서.
웬만한 사주보눈데.그래도 잘맞춘다눈 소개받아서. 지엇어요
특히 한국이름은요
사주팔자에 모다른걸이름으로 채뤄서 원만히 산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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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am 11:13:00
68.--.6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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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고 지으세요...
저도 저희 딸은 책보고 음양오행에 맞춰 다 지었더니 어디가서 점보거나 사주보면 이름은 잘 지었다고들 해요..
구지 그걸 믿어서는 아니지만 좋다는데 그렇게 지어서 손해는 아니니까요..
아이들 둘다 틴에이져인데 아직까지는 아이비 바라볼만큼 공부도 잘하고 속은 안썩이고 살고 있긴해요..
전 종교도 없고 미신을 맹신하지도 않지만 자식이 잘되기를 그저 바라는 맘으로 내가 할 수 있는것들은 하면서 맘속으로 항상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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