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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07:00
173.--.32.18 |
| | 저도 전업인데 영어 때문에 미국 나이로 3살 반부터 학교 보냈어요. 그런데 좀 더 일찍 보낼 걸하고 후회해요. 2돌 반 정도면 미국 아이들도 말 잘 못해서 부담이 없는데 3살 지나서 보내니 친구들이 영어를 넘 잘해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요. 여유되시면 종일반 말고 오전 반 2돌 좀 지나서 보내는 거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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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09:00
66.--.84.64 |
| | 제주위는 다들 유아교육과 나온 친구들이라 36개월까지는 가족들과 애착형성 잘하고 지내다가 36개월이후부터 보내더라구요 소아과의사인친구도 그게 좋다하고 한국에서도 거의 한국나이로 5살 그러니까 36개월은 지나서 유치원부터 보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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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33:00
142.--.6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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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4:06:00
50.--.216.146 |
| | 333 저도 전업인데, 제 아이가 미국나이로 아직 4살인데 저하고 같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같이 성경보고 그리고 쫌 놀다가 같이 숫자놀이하고 또 놀다가 한글공부하고...이런식으로 제가 가르치네요. 영어야 미국에서 자랄 아이들 학교가면 금방할텐데 엄마하고 애착형성이 저도 더 중요한거 같아서 제가 끼고있어요~제 주변 맘들은 다 홈스쿨링을 생각해서 그런지 저도 그런쪽으로만 더 생각하게 되네요~이것도 다 맘들 상황에 따라 다른거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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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5:40:00
68.--.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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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7:52:00
166.--.125.250 |
| | 5555555555555 저도 공부 좀 했는데 너무 어려서 보내는거 돈낭비에요. 머리 굵어지기 시작할 5살쯤 전에 킨더 가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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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10:00
166.--.68.21 |
| 23개월 부터 4시간 매일
보냈어요 물론 첨엔 안간다고 울었지만 지금 5개월 째인데 아침에ㅡ일어나면 학교가자!
그래요. 가서 놀다 오는게 재밌나봐요. 영어는 금방 배워요.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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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16:00
206.--.182.201 |
| | 저도 3살 반 부터. 보통 프리스쿨은 만 3살 되서 많이 가고 그 전엔 데이케어죠. 대신 전 프리스쿨 가기전에 마미앤미 하루 킨더짐 하루 다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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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18:00
206.--.182.201 |
| | 참 요새는 2살 븐부터 하는 프리스쿨도 많더라구요. 지금부터 파트타임으로 넣어보세요. 저희애는 일주일에 두 번 오전만 하는걸로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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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26:00
67.--.9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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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41:00
71.--.231.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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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11:17:00
108.--.8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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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26:00
108.--.49.17 |
| | 전 큰애는 3살반부터,둘째는 2살반부터,셋째는 3살부터 보냈어요. 그리고 전 첫째랑 둘째가 연년생이라 일부러 첫째는 좀 늦게, 둘째는 좀 일찍 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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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43:00
71.--.20.36 |
| 애들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첫아이는 에너지는 넘쳤지만 저랑 떨어지는걸 너무 힘들어해서 30개월부터 보냈어요...조금 더 있다 보내고 싶었지만 중간에 들어가는 것보다 새로 시작하는 반에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했구요...다행히 적응 잘했고..지금 돌이켜 보면 늦게 보낸것 보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것 같아 잘한 것 같기도 하구요...
둘째는 완전 외향적...뭐든 하고 싶어하고...큰애 따라 여기저리 데려가 봐도 오히려 사람 많은 곳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 22개월에 학기가 시작되서 보냈는데 큰애 하는걸 봐서 그런지 완전 신나라 하면서 다녀요...
아이 키우는데는 답이 는 것 같아요...아이 에너지 넘치는 아이 책대로 몇개월까지가 좋다 이런거 때문에 끼고 있을 필요도 없고...개월 수 됐는데 왜 안보내냐고 주위에서 그래도 내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하고 엄마랑 있는 거 좋아하면 좀 더 천천히 보내면 되는거고...엄마가 판단할 문제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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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55:00
24.--.190.152 |
| | 전 전업인데 큰애는 22개월부터보내고 작은앤 18개월부터 일주일에 세번만 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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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2:59:00
72.--.168.37 |
| | 30개월부터 아침반만 보냈어요. 8시 반부터 11시반이었는데 누나들 학교 보내고 9시에 갔어요. 주3일만요. 처음 한달만 울고불고 그 다음달부턴 친구들하고 노느라 엄마가 와도 씨익 웃고 말더라구요. 근데 처음 보내면 엄청 병걸려와요. 감기,스트랩 등등 한 한달은 아프더니 차차 괜찮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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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3:02:00
72.--.168.37 |
| | 영어는 한 6개월정도는 벙어리 신세였는데 친구들 하고 지내면서 한두 마디 늘더니 지금은 쉬지도 않고 영어로 떠들어요. 아이들은 스폰지 같다고 그러잖아요. 저희도 집에선 거의 한국말만 하고 영어 따로 가르치지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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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3:36:00
99.--.18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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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3:41:00
209.--.164.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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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3:48:00
67.--.2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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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3:43:00
151.--.255.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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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3:56:00
96.--.3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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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7:07:00
98.--.8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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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4:08:00
67.--.198.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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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4:17:00
174.--.5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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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5:16:00
24.--.141.69 |
| | I was a full time mom and I sent my kids preschool when they were 4 years old. Now, they are in top university and liberal arts college. Don't worry about sending too ear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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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9:17:00
75.--.116.252 |
| | same here. 4yrs old for only 3 hours/day. Having a close bonding relationship with mom is very under-rated among Koreans but, I find it to be irreplaceable for the emotional/psychological benefit for a 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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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pm 6:24:00
76.--.240.97 |
| | 만세살.. 낮에만 가는거 일주일에 세번이요..그것도 별로 보내기싫은데 아이가 워낙에 활달해서 보내요.. 집에만 계시지마시고 도서관도 다니시고 동네에 같은또래있음 미국애들이랑도 플레이데잇 많이 하시고 그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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