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3-01-26 pm 1:32:00
68.--.20.140
제 시부모님들은 답답해 하시더라구요...
좋아 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보내드렸는데 반응 별로..
오히려 그랜 컈년 다녀 오시고 너무 좋았다고 하셨어요..
2  ***
2013-01-26 pm 2:07:00
76.--.134.113
한국에서 오시고, 영어 전혀 못하시는 저희 부모님 모시고 4박5일 다녀왔는데요, 너무 좋아하셨어요. 24시간 있는 부페도 좋아하시고, 외국사람들 노는 모습 여기저기서 부비부비 하면서 춤추는 거 구경하시는것도 신기하고 재밌어하시고, 밤마다 보는 쇼도 좋아하시고, 멕시코에서 내려서 excursion 하신것도 좋아하셨어요. 카지노에서 기분내고, 이뿌게 멋지게 차려입고 사진찍고, 저녁먹고 하는것도 즐거워 하셨어요.
3  ***
2013-01-26 pm 6:13:00
50.--.170.66
님부부가 부모님을 밀착 안내하면 재미있어 하실거예요.
저희도 친정부모님 모시고 갔다 왔는데, 전 엄마를 커버 하고 남편은 아빠를 커버하고 완전 붙어 다니면서 다 설명해드리고 같이 움직였어요.
부모님끼리 가는건 정말 비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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