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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pm 4:28:00
108.--.20.113 |
| 40회 생일 먼저 축하드려요 ^^
처음에는 막 슬퍼지고 이상하고 그럴거예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겁이 없어지고 뭐든지 잘 할 것처럼 느껴져요.
인생 이제 기껏 반쯤 사셨네요~ 더 좋은 날이 많으실거예요.
날짜는 지났지만 친구들과 나가셔서 터번이나 바에 가서 맛있는 것 드시며
술도 드시고 재밌게 놀다 오세요. 술 안먹을 친구 하나 잡아서 그렇게 다녀 오시던지
아님 택시 타고 집에 오시더라도 꼭!! 재밌게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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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pm 4:30:00
67.--.97.166 |
| 저는 한달 뒤에 마흔 되요. 그래서 저는 다른 선물보단 저 자신에게 멋진 복근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평소에도 운동해서 나쁜 몸매는 아니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이쁜 몸매 만들어서 마흔이 되어도 너무 이쁜 저자신이 될려구요. 남친이 제 생일 같이 보내려고 멀리서 오는데 그날 섹시한 드레스 입고 멋진 데이트 할거예요.
으쌰으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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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pm 4:38:00
76.--.55.110 |
| 생일 축하드려요
40 이면 몇년생이신가요..
전 71년생인데 며칠있으면 생일인데
별루 신나지가 않네여..나이만먹고
가족들과 늘보내지만 뭔가..허전하네요
그냥 혼자 조용히있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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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pm 5:15:00
24.--.13.250 |
| | i didnt do anything. it was just a regular working day for me. i wast sad. happy birthday! dont worry, do what you want to do and be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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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pm 5:47:00
98.--.241.227 |
| 생일 축하드려요. ~~
저도 저번주에 생일 이었는데,. 선물도 하나도 없고,. 제가 미역국 혼자 끓여먹었네요. 생일전날 좀 싸웠어요. 지 생일에서 한상 크게 차려줬는데,. 내 생일에서 선물도 없고,.. 말도 안하고,.. 카드도 한장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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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pm 5:58:00
75.--.178.113 |
| 73년 생이 올해 40 되지요 41인가 내가 내나이도 잘 몰겠네... 아튼 생일 축하축하!!!!
저도 어제 생일이었는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은 연세가 드셔서 딸래미 생일도 모르시더라구요..
우리 딸래미들이랑 생일 케잌하나에 재밌는 하루 보냈네요
우리 막둥이가 다섯살인데 삼일동안 엄마 생일 축하한다고 뽀뽀해 주네요 ㅋㅋ그게 케잌먹고 싶어서 애굔데...
말 안들을 때는 밉다가도 저럴 땐 참 이뻐요 근데 엄마 나이가 많다고 슬프다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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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pm 7:10:00
96.--.202.141 |
| | 저 72년생. 작년 10월에 제 마흔살 생일이었고요. 카드도 케잌도 없었어요. 그냥 저 혼자 35불짜리 (결혼하고 제일 비싼 신발) 신발 한켤레 산게 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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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pm 9:31:00
208.--.5.213 |
| | 저도 72년 10월생이예요.은근히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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