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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25:00
67.--.218.254 |
| 돈줘도 싫어요... 그런일.. 천리향은 저도 무척좋아하는 나무인데..
아깝긴 하네요.. 하루 일당으로 계산해서 넉넉히 주셔야..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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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32:00
67.--.218.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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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15:00
2.--.244.139 |
| | 전문 화원에 부탁하심 안될까요? 저같음 억만금 준다해도 싫을거 같아요. 잘못해서 죽기라도 하면 어떻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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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26:00
69.--.113.198 |
| | 헉. 저도 아무리 돈줘도 부담되고 싫은데.....1년이면 그래도 1200불정도면 돨듯해요. 한달에 100불은 적어도 받아야 해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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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27:00
69.--.113.198 |
| 다시 읽어보니 여름엔 아침저녁....두번주려면 휴.....그집은 휴가도 못가고 엄청 부담되듯해요. 너무 실례일듯해요......
1200도 작을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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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30:00
67.--.218.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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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18:00
72.--.21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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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32:00
174.--.10.12 |
| | 20개나요? 그것도 매일씩??? 웬만하게 친하지 않고선 부탁 못할것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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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28:00
72.--.153.183 |
| 원글님 애지중지하시는 마음이 조금 부담스럽네요.
그러다 혹, 관리잘안되어 마음에 안들으심 어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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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55:00
173.--.44.5 |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냥 단순히 화분물주는거....그런거라면 혹시나 모르지만..저런 '애지중지'의 마음이 확 부담으로 다가오고..혹여라도 물 열심히 줬는데 죽는다면 그 부담을 어찌하겠어요....사람 없는데서는 화분도 아무리 물 규칙적으로 줘도 죽기 쉬워요.부탁 안해야 한다고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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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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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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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30:00
99.--.188.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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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39:00
96.--.227.161 |
| | 그런 부탁하지 마세요. 역으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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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35:00
108.--.181.66 |
|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년이요...너무 민폐네요. 부탁 하지 마세요.
저도 부탁받아서 때약볕에 몇주 물도 주어봤는데 귀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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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35:00
96.--.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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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43:00
75.--.235.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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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1:54:00
68.--.147.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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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pm 3:30:00
9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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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42:00
108.--.97.41 |
| | 그정도 애지중지 하시는 거면 어떡하던 가져갈 방법을 생각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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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42:00
108.--.167.74 |
| | 그 정도로 가치있는 거면 꽃집이나 NURSERY같은 거 하시는 분들한테 맡겨서 돈을 제값을 주고 관리를 하셔야죠. 저도 비싼 악기를 산 이후로는 더 비싼 사람한테 괸리를 받아요. 돈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악기가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잘 살아있는 꽃이나 화초 잘 죽이는 저같은 사람은 억만금을 줘도 화초관리 못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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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00:00
96.--.192.115 |
| 이웃집에게도 부담 안 주고 이방법이 좋은 것 같아요.
널서리 같은곳에 가서 한번 의뢰를 해보세요.
아끼는 화분들이 20개 정도 되는데 관리같은거 해주냐고
그럼 그 사람들이 트럭같은거 가져와서 아예 화분들 다 가져다가 관리해주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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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44:00
108.--.205.221 |
| 저 친구가 귀국하면서 준 화분2개있어요. 제가 평소에 갖고있던 애들처럼 애지중지 키웠는데, 1개는 죽었고 1개는 볼품이없네요... 화초들도 주인을 알아본다쟎아요. 선인장이 죽었어요.ㅜㅜ 친구가 하란대로 해줬는데...ㅜ 다른 제 화초들은 잘만 크고있는데... 꽃보기 어렵다는 애들도 꽃 활짝 피우고 그러거든요...
돈받고 맡아서 키우는게 쉽지않을거같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같고.
돈주고 맡겼는데 왜 이모양... 이러실수도 있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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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0:54:00
98.--.19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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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45:00
71.--.12.100 |
| 남 그냥 주시지요.
그러다 잘못해 그분이 죽이기도 하면 서로 짜증나고 민망하구요...
화분이란 손을타서 남의집에서는 아무래도 틀려요.
저도 엄마네집에선 잘자라던 화분이 우리집에 가져오면
일년안에 죽는 경우 많아요.
이런경우 저 같으면 돈 주는것도 귀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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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49:00
207.--.166.132 |
|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먼저 읽으시고....
집착을 없애는 좋은 기회로 삼아 보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이 거절하기 어려운 부탁은 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잘키워도 죽을수 있는데..그때는 서로가 입장이 곤란해 지지요.
천리향이 좋다니, 그것만 가지고 가시고,
다른건 다 나눠주시던지, 파시던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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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5:59:00
66.--.116.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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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54:00
69.--.16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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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03:00
72.--.129.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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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04:00
70.--.157.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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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
저도 화분을 아끼는 사람이라 원글님 마음 이해하고, 이웃이라면 해드리고 싶다고도 생각하는데요.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원글님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생명을 책임진다는 게 넘 무겁게 느껴져요.
이걸 또 하나의 let it go 하는 마음을 닦는 기회로 삼으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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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1:16:00
99.--.12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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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01:00
122.--.120.58 |
| | 님같이 정성으로 아끼고 관리하시는 분들에게는 쉬운 일이지만, 화분에 별로 관심없고 가드닝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예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잊어먹지 않고 물 주는것부터 물의 양, 주는 정도... 시드는거에 따라서 조절하고 등등이 쉽지 않아요. 저는 집주인 나무들 관리했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이 나무는 이정도 말랐으면 어느정도 물을 줘야 하고, 이 나무는 덜 줘도 되고 등등 보는 정도도 다르고... 하여간 안잊어먹으려고 잘 한다고 했어도 나무 한두그루는 시들고 그랬어요. 일단, 아침저녁으로 잊지 않고 물주는 것도 일일뿐더러, 그중 몇개가 시들거나 말라죽으면 돈 받은 입장에서는 그것도 스트레스거든요. 서로 민망하구요. 몇주나 한두달이면 모르겠지만, 1년이면 부탁하지마세요. 님네 가드너가 정기적으로 온다면 차라리 그 사람한테 운반비랑 수고비를 줄테니까 운반해가져가서 1년간 관리해달라고 딜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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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07:00
75.--.78.75 |
| 어디세요 ? 제가 해드릴께요 여긴 컬럼버스 오하이오예요
저 그린떰 이고 개네들 너무 좋아하고 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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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30:00
70.--.70.99 |
| | 옆집아니면 불가할거같아요.수도 다 끊고 간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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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15:00
71.--.94.126 |
| | 화분을 다 정리하고 가심이..남을 주던가..팔던가...그돈이면 새로 구입하시는게 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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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16:00
24.--.93.67 |
| | 저같음 그낭 남들 주겠어요... 팔수 있음 팔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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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24:00
76.--.187.229 |
| 화분에 물주는게 그냥 휙하고 주는게 아니잖아요
물이 끝까지 잘 스며들게 정성스럽게 줘야 죽이지 않고
님이 돌아오는 1년후에 살아 있을수 있어요
자기화분이 20개여도 어떤날은 안하고 싶을텐데
더더구나 남의 화분이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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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25:00
65.--.106.156 |
| | 이웃집분이 화초를 아주 좋아하는 분이라면 찬성,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한다고 봐요. 저 개인적으론 화초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먼저 발런티어해서 해드리겠다고 했을거예요. 근데 다른 사람들에겐 불편한 부담으로밖에 느껴지지 않겠죠. 님 안타까운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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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28:00
96.--.9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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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29:00
68.--.251.124 |
| 1주일이라면 모를까 1년씩이나 남의 집 화분 관리해야 하는 거 끔찍해요.
그냥 친한 사람들 주던지 팔던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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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39:00
75.--.62.61 |
| | 헐 1년이요? 그사람들은 한달 꼴랑 몇푼땜에 휴가도 못가고 놀러도 맘대로 못가겠네요 님화분땜에. .겨울에 이틀에 한번 여름에 아침저녁 두번이라니....완전 민폐고 상대방입장에서 돈받고도 욕먹을일 애초에 만들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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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42:00
121.--.87.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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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6:45:00
69.--.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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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12:00
108.--.163.240 |
| | 1년이면 옆집도 휴가중엔 집 비울텐데요, 부담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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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18:00
75.--.213.96 |
| 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침부터 짜증이 확 올라오네요.
만약에 예스를 했는데, 죽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받을 스트레스는
어덯게 풀어야 하나요?
님이 와서 째려볼껀가요?
돈까지 줬는데 죽였다면, 돌아와서 물어내라고 할껀가요?
그런 얘기를 안하고 참는다해도, 님 마음속에 미워하는 마음과
그 사람 마음속에 미안하고 죄지은 것과 같은 마음은 어찌하나요.
어떻게 이웃에서 얼굴보면서 살수 있나요?
님이 돌아온후에 옆집사람은 이사를 가야하나요?
평소에 그 화분 예뻐하고 부러워했던 사람들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면서 인심을 얻으시든가,
전문관리하는 곳에 돈주고 맡기든가 하세요.
정말 민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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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19:00
107.--.211.117 |
| | 무슨 한달 정도 한국 갔다오는 것도 아니고 일년을 어떻게 부탁해요? 차라리 꽃집이나 화원에 가서 어찌 하면 좋을지 문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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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27:00
64.--.59.18 |
| 화원 이런건 좀 비현실적인것같고요... 그정도 비용을 지불하고 맞길 엄청 귀한것도 아닌것같고...
저라면 그냥 친한친구에게 갖다 주겠어요... 화초 좋아하는사람.... 1년동안 키워주고...죽으면 할수없고... 나중에 살아있으면 다시 가져가면 안되겠냐고하고요... 제친구가 저에게 부탁하면 해줄것같아요. 저도 화초 보는거 좋아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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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28:00
24.--.193.188 |
| | 난 울엄마만 화분에 물주라고 아침저녁으로 전화하는지 알았는데......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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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7:41:00
72.--.17.23 |
| | 먼저 화분을 옆집에 무료로 다 주세요. 그리고 구두로 약속을 하세요. 1년 뒤에 나에게 개당 $100에 다시 팔아달라고 부탁을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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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8:20:00
71.--.21.154 |
| "자기네꺼 물 주면서 우리집꺼 휙 뿌리면 될 여건 "....
아이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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