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1-30 am 7:20:00
69.--.30.83 |
| 새로 사신기세요....
원글님도 누가 신던 신발 신으라고 주면.... 마냥 좋은건 아니잖아요.
옷 물려입는것도 ... 새거도 좀 사주면서... |
|
|
|
|
 |
2013-01-30 am 7:22:00
173.--.10.62 |
| | 글쵸?? 저도 이참에 신발은 아예 안물려줘야겠다 싶더라구요.... 옷은 결국 둘째도 비슷하게 사주게 되더라구요. 둘째가 이제 뭘 좀 알아가지고 택배올때 언니꺼만 오면 울어서요 ㅎㅎㅎ 그런데 언니꺼 물려입는건 또 좋아하고 새로 사는 것도 똑같이 사줘야해서 둘째만 옷이 두배에요 ㅎㅎㅎ |
|
|
|
|
2013-01-30 am 7:20:00
111.--.16.49 |
| | 신을만 하면, 당연히 물려주셔야죠... 곰팡이 핀건 버리더라도... 왠만한건 물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
|
|
|
|
2013-01-30 am 7:29:00
173.--.10.62 |
| | 이참에 신발장 싹 정리해서 과감하게 버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
|
|
|
2013-01-30 am 10:09:00
72.--.241.10 |
| 222 신을만 한건 당연히 물려주죠.. 딱봐서 좀 그렇다 싶은건 버리고..
울애들은 세살터울인데 우리도 큰애가 작은편, 작은애가 큰편이라.. 이제 둘이 옷은 거의 같이 입구요..ㅠㅜ
신발만 물려신었는데, ( 큰애는 뭐든 깨끗하게 쓰는편..) 떨어져서 못물려줄 정도로 안크네요..ㅠㅜ |
|
|
|
|
2013-01-30 am 7:21:00
71.--.191.139 |
| 봐가면서 물려줘야죠. 많이 신어서 낡고 냄새나는 건 버리고, 괜찮은 건 물려주고.
저 같은 경우 아이들 쑥쑥 커서 신발은 비싼 거 안 사줘요. |
|
|
|
|
2013-01-30 am 7:22:00
98.--.67.82 |
| 저도 두살 터울인데 둘째가 커서 물려 주는건 못하는 아줌....
둘다 사이즈가 같아요... |
|
|
|
|
|
2013-01-30 am 7:29:00
173.--.10.62 |
| |
|
|
|
2013-01-30 am 7:22:00
67.--.89.249 |
| | 신발은 왠만하면.... 새신을 신다보면 그 신발이 주인발에 맞춰져서 변형이 되요. 그 신발을 다른 아이에게 물려주면 발이 편하지 않지요. 신은지 얼마 안되는 새거라면 주위 애들 줘도 되지만... |
|
|
|
|
|
2013-01-30 am 7:28:00
173.--.10.62 |
| |
|
|
|
2013-01-30 am 7:24:00
71.--.136.250 |
| 1년 반차이 아들 둘인데 저희 첫째는 이제 3살이예요.
근데도 야는 발에 땀이 많아서 여름 샌들 같은 것은 한 해 신고 그냥 버려요.
운동화도 어떤 것은 외출할 때만 신고 해서 상태가 괜찮으면 동생 물려주고
아니면 그냥 버리구요..
이젠 발이 커져서 운동화도 거의 어른 운동화만큼 주고 사야 하는데 솔직히 좀 아깝기도 해요.
그래도 둘째도 좋은 신발 신고 싶을 거 아니예요.. |
|
|
|
|
|
2013-01-30 am 7:26:00
173.--.10.62 |
| | 글게요... 이제 점점 똑똑해져서 안사줄 수가 없어요^^ 저희 애들 어릴땐 활동량이 많이 않아선지 신발이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었는데 이젠..... 걍 돈쓸때가 왔나봐요^^ |
|
|
|
|
2013-01-30 am 7:26:00
68.--.128.102 |
| 발은 사람마다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물려 받아 신는게
아니라 들었습니다. |
|
|
|
|
|
2013-01-30 am 7:28:00
173.--.10.62 |
| | 그렇군요.. 갑자기 우리 둘째가 막 불쌍해지네요T.T 발도 통통한 아이인데요T.T |
|
|
|
|
|
2013-01-30 am 10:13:00
173.--.82.22 |
| |
|
|
|
2013-01-30 am 7:33:00
216.--.93.209 |
| | 버리세요.. 저 유치원생때부터 무좀 걸렸어요. 초등 3학년땐 발톱무좀까지요. |
|
|
|
|
|
2013-01-30 am 7:30:00
173.--.10.62 |
| | 어멋!!! 제가 몰라도 많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론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
|
|
|
|
2013-01-30 am 7:29:00
24.--.217.165 |
| | 레인부츠처럼 일년에 몇번 안신기는건 물려서 신어요. |
|
|
|
|
|
2013-01-30 am 11:08:00
75.--.86.64 |
| |
|
|
|
2013-01-30 am 7:58:00
173.--.166.149 |
| | 저의 아이는 발이 무척 빨리 크고 각종 스포츠를 하다보니 시즌별로 그 신발들을 신다보니 얼만 안 신었는데 작아지는게 넘 많아요. 겉은 넘 멀쩡한데.. 막내고. 이럴때는 좀 아깝긴 해요. 신을 사람 있으면 주고 싶어요 |
|
|
|
|
2013-01-30 am 9:52:00
108.--.154.242 |
| |
|
|
|
2013-01-30 am 10:08:00
67.--.80.207 |
| 신발은 물려주는거 아니래요. 원래 신었던 사람의 걷는 습관에 따라 신발이 닳는데, 그 사람의 나쁜 자세나 걷는 습관까지 물려주게 된다네요.
전 다 없애기는 아까와서 많이 안 걸은 아기때 신발이나 비장화같은거만 물려줘요. |
|
|
|
|
2013-01-30 pm 3:34:00
174.--.50.80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