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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0:34:00
108.--.181.13 |
| 계약이 될때까지 하는건데요..
에젠트 피는 렌트 놓는쪽에서 대부분 렌트비 한달치정도를 냅니다.
그러면 그것을 상대방 에젠트와 나눠 먹고 또 그것을 브로커와 또 나누기 때문에
에젠트가 가지고 가는것은 겨우 몇백불...사실상 돈이 안돼는 거죠. 겨우 개스비 정도 벌게 되죠.
더구나 렌트 놓는 쪽에서 1달치가 아니라 반달치의 소개비를 내 놓았다면 더욱더 돈이 안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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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0:36:00
66.--.203.122 |
| 그러니까요.. 계약서를 써야 계약이 성립되는거 아닌가요?
암튼 2시간 돌아다녀 봐야 30마일도 안돌아 다닌거 같고.. 고만고만한 동네를
봤기때문에 개스비에 2시간 알바뛰었다 해도 몇백불이면 겨우가 아닐텐데요..
계약서는 혼자쓰러 가야한다는 말과 자기는 집만 보여준다는 말에 좀 당황스러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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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0:40:00
108.--.181.13 |
| 당연 일을 맡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데...
혹 그 에젠트가 님에게 따로 수고비를 받고 싶었을지도...
그리고 나중에 집 관리면 렌트비 등은 집주인과 직접 하셔야 해요.
에젠트는 님이 집으로 들어갈때 까지 책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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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0:42:00
66.--.203.122 |
| 앗 그런건가요? 세입자는 그런 비용없는걸로 아는데..
집 렌트 주는 사람이 집주인인지 아닌지 저희가 어찌 아나요?
아 참 답답하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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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0:48:00
108.--.181.13 |
| 세입자는 그런 비용 없어요.
하지만 한국 에젠트들 가끔 따로 수고비 바라는 분들 있으세요.
자기가 수고 한 만큼 돈이 안됀다고 생각해서...
집 주인인지는 계약서를 보면 알고요...
확실히 하시고 싶으면 카운티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소 넣고 텍스 인포메이션 을 보면
누가 주인인지 이름이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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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1:24:00
98.--.197.83 |
| 저 맨처음 미국왔을 때 에이전트 통해서 타운하우스를 렌트했었는데
집 보여주고 계약서 작성하고 나중에 이사 잘 들어갔나 몇 번 전화해 주고, 집에 문제 생겼을 때 집주인과 중간 역할 몇 번 해주고 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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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am 11:50:00
208.--.39.162 |
| | 잉???계약서작성부터..집키건너받는것까지해서..마무리 다해주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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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pm 12:34:00
70.--.155.71 |
| 매너 없는 에이전트입니다.
님이 미래의 바이어가 되서 집도 사게되고 또 셀러가 되서 집도 팔텐데.
돈 되는 일만 하겠다는 에이전트는 돈 더 못 벌어요. 일 성실히 하다보면 인연이 되어서 더 오래 같이 일 할텐데, 앞으로의 계약서는 랜로드의 에이전트가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도 계약서 잘 모르면 설명도 해주고 하면 좋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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