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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2:28:00
125.--.21.48 |
| 그게 흙냄새가 나서 한국분들은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전 파프리카, 후추, 소금, 허브에 비벼서 구워먹기도 하고 전부쳐먹기도 하고 오븐에 굽기도 하고.. 버터랑 레몬즙 뿌려먹어요.
튀겨먹어도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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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2:28:00
71.--.50.225 |
| | 틸라피아는 버터에.. 구워야 그 민물향이 좀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레몬 꼭 뿌리시구요.... 구울때.. 버터녹여서 굽고.. 소금 후추(후추는 조금 많이. ) 구워 드시면 괜찮던데... 전 사실..그향을 잘 못느끼는데 제 애들아빠는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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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2:28:00
173.--.168.179 |
| | 전 틸라페아는 튀기는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냄새도 잡아주고요. 튀겨서 레몬즙 뿌려 먹어요. 토마토소스로 만든 파스타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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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2:31:00
99.--.129.173 |
| 오목한 직사각 팬에 완전히 해동해 물기 빼고 깔아요.
마요네즈, 마사고알, 종종 썰은 파 (2:1:1정도?) 를 넣고 섞어 생선위에 바르세요.
윗면이 다 덮이게 꼼꼼히 바르고 400도 오븐에 30분정도 베이크하면 넘넘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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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2:32:00
69.--.25.197 |
| | 그냥 냉동된채로 소금 후추 뿌리고 밀가루에 둘둘 돌려서 기름 넉넉히 붓고 앞뒤 바삭하게 익히면 맛있어요. 저는 레몬즙은 한번도 뿌려본적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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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2:37:00
209.--.24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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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2:41:00
209.--.55.81 |
| 제가 스시집에서 배운건데요.
사시미 뜨듯이 대각선으로 포를 떠서요.
튀김가루+녹말+얼음 해서 바로 튀겨서
간장+생강 끊인물(소스) 찍어먹는게 젤 고급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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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2:48:00
76.--.7.141 |
| | 정말 맛있는게 튀겨서요 seasoning sauce(간장보다는조금 달콤한) 거에 찍어먹으면 죽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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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2:57:00
98.--.85.17 |
| | 저는 소금 후추 마늘가루 뿌려서 전으로 해먹어요. 물론 냉동된것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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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pm 1:02:00
68.--.118.163 |
| | 저두요...대신 간 심심하게해서 간장에 와사비 풀어서 찍어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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