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2-02 pm 9:14:00
68.--.177.232 |
| 아보카도 냉장고에서 익히시는거 아니에요
실내에서. 살짝 달달하게 익은 복숭아 같은 질감일때 드시면 좋아요.
코스코에서 프레시한거 사시면 일주일? 닷새정도 실내에 두면 떡 좋아요 |
|
|
|
|
2013-02-02 pm 9:18:00
69.--.209.200 |
| | 냉장고에 넣으면 이상해 지는 것 같아요. 저는 파란 거 사서 그냥 식탁 위나 부엌 카운터 탑에 올려 뒀다가 손으로 살짝 눌러서 눌러지는 수준이 되면 잘라서 먹어요. 너무 물렁거리는 것 보다 살짝 눌리는 정도가 더 예쁘게 잘리고 맛도 있어요. 전 도리어 사러 가면 항상 푹 익은 것들이 많아서 파란 거나 덜 익은 거 고르느라 힘들더라구요. 우리 동네는 어디서 떨이만 받아오는 건지 늘 새까맣고 물렁한 것들이 많아요. 특히 한국 마트에서는 완전 푹 익은 게 많구요. |
|
|
|
|
2013-02-02 pm 9:22:00
68.--.38.33 |
| 남미 애들은 쌀통에 폭 넣어 놨다가 먹던데요.
냉장고에 안넣고요 반 잘라서 두었다 먹을때는 항상 씨 남겨진 부분을 랩으로 덮었다 먹구요. |
|
|
|
|
2013-02-02 pm 9:22:00
68.--.100.125 |
| 냉장고에 넣어나도 괜찮아요. 전 샌드위치 가게를 해서 항상 아보카도를 한박스씩(50개정도 들었음) 사다놓고 쓰는데요, 실온에서 어느정도 익혀서 약간 말랑해졌을때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그 상태 그대로 오래보관가능해요.
전 레스토랑 디포에서 사다 쓰지만, 코스트코꺼 질이 좋고, 트레이더조에서 파는것도 질이 좋아요.
한국마켓꺼는 질이 별로더라구요. 랄프스같은 미국마켓도 품질은 그닥.... |
|
|
|
|
2013-02-02 pm 9:34:00
75.--.226.247 |
| 혹시 칠레산 아닌가요? 제 경우는 미국,멕시코산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칠레산만 사면 반이상이 그래요.
제이웃(멕시컨)도 저랑 똑같은 경험을 늘 한대요.
그래서 칠레산 피해서 사고 있는데.... 코스코에 칠레산이 항상 싸더라구요. 오늘도 들어왔던데 패스했죠. |
|
|
|
|
2013-02-02 pm 11:14:00
71.--.193.174 |
| 코스코 꺼 여름빼고는 좋더라구요
그넫 첨에는 너무 안 익어서 저는 실온에 3-4 일정도 두고 약간 말랑해질려거 할때 냉장고 넣어요
하루에 한개정도 먹는데,코스코께 젤 싸고 좋더라구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