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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3:19:00
72.--.145.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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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3:23:00
99.--.129.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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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3:23:00
24.--.17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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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3:41:00
69.--.22.55 |
| 국경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그로서리 샤핑이랑
게스도 미국으로 넘어와서 넣어간데요..싸니까
비자가 필요없으니 그리 자주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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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3:45:00
76.--.51.169 |
| 캐나다 국경 근처 산다고 미국 건너와 그로서리 샤핑, 기름 넣는다?....
그럼 다시 캐나다 보더로 갈대 관세 물립니다.
이건 어쩌다 여행갔을때나 가능한일이지, 실제 살면 그렇게 안해요.
캐나다, 칼 관세 물립니다.
오래전 미,캐나다 국경 근처 살았던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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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4:30:00
108.--.231.210 |
| | 저 캐나다 국경 근처 사는데요, 주위 사람들 실제로들 그로서리 샤핑 많이 가요. 담배나 술 같은 건 관세 많이 물겠지만 어떤 품목들은 면세되는 것도 있다 그러고 기름도 넣어오구요. 전 코스코 카드가 없어서 해본 적은 없는데 여행간 김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로서리 쇼핑하러 간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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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4:34:00
114.--.158.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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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6:12:00
108.--.175.211 |
| 국경 근처 안살아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쇼핑 많이 가요.
그로서리는 원래 캐나다에서도 세금 안내구요, 기름은 어찌 세금을 물리나요?
국경 근처 미국 코스코에 주말이면 캐나다 사람들때문에 우유, 계란을 살 수가 없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어요.
계란, 우유 코스코에서 사면 반값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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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7:04:00
76.--.180.59 |
| | 저도 토론토 살아서 가끔 버팔로 가는데요. 확실히 식료품도 미국이 싸더라구요. 하지만 음식물은 거의 못가지고 오지 안나요? 아마 생필품이겠죠......버팔로는 코스코없던데요.....ㅋㅋ 그나저나 미국 코스코 우유는 얼만가요? 여긴 우유 2% 짜리 세봉지 들은거 3.89 였구요. 계란 오메가 쓰리 두 묶음 들은거 6불 얼마였거든요. 캐나다도 요런거엔 세금은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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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11:17:00
75.--.23.230 |
| | 가능한 음식물들 있어요. 저도 밴쿠버인데 종종 미국가서 고기나 야채 계란 우유사고 기름도 넣고 오는데요, 그냥 우리 식구먹을정도 100불정도는 괜찮더라구요. 인터넷찾아보시면 되는품목 안되는 품목 알수있구요, 대체로 뿌리식품,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베리종류등등은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고기는 닭고기 소고기 다 사봤습니다. 국경에서는 같은금액도 비싼거 하나보다는 싼거 여러개는 그냥 넘어가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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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4:31:00
24.--.251.129 |
| 저 캐나다 밴쿠버에 살다왔는데, 캐네디언들 쇼핑하러 씨애틀에 자주 가요.
기름도 미국 가서 넣고 오고...
관세는 얼마이상 한도를 넘겼을 때 무는 거고요.
어느 정도는 세금없이 싸게 사가지고 옵니다.
세금 안무는 품목도 있고요.
그리고 부자 캐네디언들은 휴가도 미국으로 가고 쇼핑도 미국으로 다니고
관세정도야 아무것도 아니게 생각합니다.
무조건 미국으로 쇼핑가요.
우리나라사람 시골부자들 서울로 쇼핑 가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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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4:38:00
76.--.51.169 |
| 부자 케네디언들이 돈 몇푼 아끼려고 왜 그로서리 쇼핑을 왜 미국까지 가나요?.
돈 있는 사람들이야 동네 올개니 마트가서 사먹을건데, 국경 넘고 다시 오고 그게 더 번거로워 잘 안한단느거죠.
보더 한번씩 넘으려면 어쨌던 한가한 평일 낮이 아니라면 1-2시간씩 정체되고요.
밴쿠버에서 시에틀 쇼핑 가지만, 들어올대 구입한거 적으라고 하고, 그거 안 지키다 몇년전 한국아줌마들 얘들 앞에 두고 집 우르르 쏟아붓고 우사 제대로 당했죠, 한인 신문에 크게 났어요.
시애틀, 밴쿠버 인접에 아울렛 처음 생기고요, 슈퍼몰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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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4:40:00
66.--.132.103 |
| 겨울에 윈터 타이어 가는 것도 미국 코스코에 예약해두고 가서 갈아오는 사람들도 있다던데요. 저도 해볼까 했는데 버팔로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국경선만 넘어가면 쇼핑의 세계가 달라지는데 그럴 때만 캐나다 사는게 억울해요. 주유소 기름 값도 미국이 훨씬 싸고 판매세도 8% 밖에 안되고 캐나다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물건들에 브랜드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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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11:20:00
75.--.23.230 |
| | 타이어는 조심하셔야 되요. 금액이 커서 국경에서 세금무는경우 많아요. 걔네들도 하루이틀 그자리 앉아있는게 아니라 척 보면 새타이어인지 아닌지 딱 알아본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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