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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8:42:00
74.--.14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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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8:42:00
71.--.42.245 |
| 예...
혼자 본인 베이샤워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정신 나간 여자 혼자 본인 베이비 샤워 한다고 설치는거 보니
참... 들은거는 있어가지고...
혼자 베이비 샤워까지 했으니 백일, 돌, 다 할거 뻔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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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8:44:00
98.--.72.21 |
| 대부분은 친구들이 해주지만, 본인이 해도 전 괜찮다고 봐요.
어찌하든 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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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8:51:00
72.--.9.48 |
| 아이고 본인이 하는 건 어디서 온 풍습이랍니까...
친구나 가까운 친척, 임산부와 친분이 두터운 사람이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위해서 파티를 열어
육아에 필요한 선물 세례를 받도록 해 주는 겁니다.
신부 샤워는 결혼 앞둔 신부에게 해 주는 것이고요.
파티 열어 주는 사람이 주인공이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 명단을 구해서
초대장 보내고 자신의 집을 열어서 음식이나 다과 준비하고 파티를 열면
초대된 사람들은 간단한 선물 한 가지씩 사가지고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미국 풍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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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8:53:00
74.--.14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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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8:58:00
68.--.144.42 |
| 원글님 절대 3번님 말씀 들으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하는 거.... 다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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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6:36:00
64.--.5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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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9:07:00
24.--.134.31 |
| 원래는 산모와 혈연관계가 없는 즉 친구같은 경우의 사람이 해줘야하는 겁니다.
전통적으로는 가족이 해주는 건 아닙니다.
요즘은 자유롭게 하는 경우도 있는지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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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9:13:00
98.--.144.13 |
| 난 내가 했는데.... 해줄 사람이 없어서...
베이비 샤워 올 사람들은 많이 있는데 음식해 줄 사람 없어서 제가 케이터링 하고 케익도 사고 알아서 했슴요.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 많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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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9:23:00
76.--.118.182 |
| 그거 디게 웃기는 건데.. 다 웃기는 사람 들만 모여서
안웃기는줄 아는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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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9:26:00
208.--.80.156 |
| 그러니까 이게 원래 의미를 잘 몰라서 나중에 오신분들이 조금씩 변형시키는거 같아요.
자기에게 선물주고 축하해 줄 사람들 자기가 모으는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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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6:37:00
64.--.59.18 |
| | 내파티를 내가 하며 선물들고오라고 invitation 돌리는거 좀...그래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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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10:00:00
173.--.221.120 |
| | Rules of etiquette say that a direct family member should not host a shower. However, most people don't follow those "rules" quite as strictly as they used to. It's different now, and it's not unusual to see your mom, sister or relative of yours to throw a baby shower for you. I see nothing wrong with a sister or mother hosting a shower, but someone hosting one for themselves is a whole other story. So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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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pm 11:57:00
125.--.21.48 |
| 남이해주죠.. 가족이든 친구든.. 본인이 하는 건좀..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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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12:28:00
24.--.246.119 |
| | 본인이 하면 나 이제 애 낳으니까 선물갖고와 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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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5:08:00
24.--.211.131 |
| 본인이 파티를 개최하죠. 친구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다 알고 초대해요.
난 항상 본인이 개최한 파티에 초대되서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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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7:55:00
24.--.20.108 |
| 본인이 아는게 다이고 진리일꺼라는 생각은 혼자만 하시고
틀린 정보를 이렇게 당당하게 쓰시면 안되요.
이럴때는 그냥 '저는 이렇게 했었구요, 이런 경우가 제 주변엔 많았어요'라고 살짝 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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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5:51:00
68.--.144.42 |
| 9번님. 본인이 주최하는 게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좀 아세요.
친구가 주최하면서 임부에게 친구리스트(주로 이멜주소)를 받습니다.
친구가 연락해서 누구누구를 위해 베이비샤워를 한다고 알리고
임부가 선물 목록 등록한 웹사이트를 알려주는 겁니다.
전 이왕이면 선물 사서 와준 친구들을 위해 임부가 핸드솝 같은 간단한 선물을 가져와
고맙다고 돌리면 참 센스있어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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