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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10:13:00
71.--.214.133 |
| | 부산은 어릴때 떠나왔지만 길이 좁았어요.. 아파트촌이 아니면요.. 널찍 널찍한곳은 아마 달맞이 고개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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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11:40:00
130.--.235.216 |
| | 달맞이 고개쪽에도 대부분 빌라나 5층짜리 아파트가 대부분이였어요. 정녕 주택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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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10:50:00
99.--.169.166 |
| | 학군은 동래쪽이 좋구요. 연지는 옛날 어린이 대공원 즉 성지곡 수원지가 가깝고 하야리아 부대가 공원으로 개발중이예요. 근데 주택이 다 오래되었을 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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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11:39:00
130.--.235.216 |
| | 네..다 오래된 집밖에 없더라구요. 고풍스러워도 길만 좋으면 좋으련만... 하야리아부대 근처 저도 눈여겨 봤는데 아파트외에는 없더라구요... 그 부대 공원 들어오면 정말 살기 좋아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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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am 11:56:00
66.--.40.33 |
| 고풍스럽고 길 좋은 주택가 부산엔 없을걸요? ㅎ
어릴 적 동래 수안동 살다가 해운대로 이사간 미신데요
부산은 정말 왠만한데는 다 개발이 되어 가지고 찾기 힘드실거에요.
혹시 온천장 금정산 밑 동네로 한번 가 보셔요.
근데 집들 다 엄청 오래되어서 깨끗하진 않을것 같아요
추가)
아! 명륜동이라고 있어요, 지하쳘 온천 입구역인가?명륜역인가? 에서 한 십오분 거리고,
저도 예전에 한두번 가봐서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암튼 잘 고르면
원글님 추구하는 분위기 찾으실것 같기도 해요.
온천 입구에서 가까운 명륜동 쪽 한번 가 보셔요. 금정산 밑 동네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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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pm 12:25:00
76.--.20.164 |
| 동대신동...그 쪽에 아주 큰 집들..주택들이 있지 않나요? 제가 미국 오기 전에는 그랬던 것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전 초읍에서과 거제동에서 쭉 살았어요. 초읍에도 참..주택들 많았는데..제가 초읍에 살때..큰 주택에서 살았거든요..화단 아주 크고...연못도 있었고...거제동에 이사올때는 아파트에서 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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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pm 1:10:00
130.--.235.216 |
| | 초읍 그런가요? 예전에 초읍에 회사가 있어서 조금 아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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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pm 1:06:00
50.--.216.125 |
| | 요즘은 해운대쪽이 제일 좋은거 같던데요. 달맞이고개에 주택을 제법 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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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pm 1:09:00
130.--.235.216 |
| | 달맞이 좋은 곳이죠^^ 함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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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pm 1:45:00
203.--.211.198 |
| | 달맞이는근데 좀 오래되서..그리고 이동하는것도 불편하구해서 잘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복합층으로 빠지더라구요..뭐 별장용도로 사용하고 싶다면 괜찮을수도..아님 완전다 수리하셔야할듯..습하고 그런곳도 많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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