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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06:00
69.--.104.93 |
| 그리스와 터키...
파리와 런던 로마등도 좋겠지만(안가봤슴) 저는 그리스 터키 다녀왔는데 정말 여행하는 맛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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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18:00
184.--.105.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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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09:00
72.--.153.46 |
| | 스위스, 이태리 (피렌체, 베네치아), 모나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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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14:00
99.--.14.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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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7:04:00
108.--.25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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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09:00
24.--.15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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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11:00
66.--.8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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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4:36:00
216.--.14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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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11:00
130.--.18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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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13:00
76.--.6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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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14:00
108.--.172.155 |
| | 체코 프라하, 독일 킴제, 그리스는 전부다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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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17:00
68.--.100.125 |
| 원글님 취향은 어떠세요?
자연경관을 좋아하는지 아님 문화예술을(뮤지컬 그림등등) 좋아하는지 아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지...
나라마다 너무 특색이 있어서 아마 가는 사람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나라가 달라질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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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20:00
71.--.214.188 |
| | 전 제 취향을 모르겟어요. 근데 자연적인것을 좋아하니까 공기 좋은 나라를 가고는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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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21:00
50.--.1.94 |
| 그리스는 여행으로 벌어들이는 돈도 많았을텐데 왜그리 어렵대요 요즘?
다들 그리스가 좋았다하시나 갑자기 그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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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8:32:00
72.--.9.199 |
| 그리스는 가보면 왜 망했는지 저절로 알게 되요. 젊은 사람들이 다 놀고 있어요 - 몇년만 일하면 평생 연금 나오니 다 놀아요. 사회보장제도는 엄청 잘 되어 있어서 여행객들도 아파서 병원가면 공짜에요. 배탈났는데 공짜로 치료받으니 좋았지만 나라 걱정이 되더군요. 근데 그 나라 사람들은 걱정도 안 해요. 당장 돈 나오고 다 공짜니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인것 같아요.
갠적으로 터키는 멋있긴 한데 비추인게 음식이.. 전 비위가 약해서 터키에선 거의 쫄쫄 굶었어요. 향이 강해서 암것도 못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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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23:00
98.--.140.159 |
| I loved Paris ( but you have to stay in Paris and explore in depth )
Florence, Italy ( Tuscany regions...we drove around all over....City of Lucca is great)
Prague...was so beautiful. One of the most friendly city I've been to. I went last sum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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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23:00
96.--.46.104 |
| 파리는 말이 필요없구요, 너무 너무 좋아요. (박물관 너무 좋아해요)
자연을 느끼시려면 스위스에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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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24:00
64.--.59.18 |
| 사람취향따라 많이 달라요... 제취향으로는:
프랑스- 파리 멋지고 남부 프로방스는 제가 예상했던 따뜻한 시골마을들.. 라벤더 멋져요
이태리- 로마보다 오히려 포도밭많고 조용한 투스카니가 더 멋졌어요..아.. 베네치아는 말로 못해요 예뻐서..
영국- 좀 실망스러웠어요... 역사적이지만 관광하기엔 뭔가 부족한..
체코- 건축물들이 정말 예뻐요
스위스- 자연을 좋아하시면 그 어떤나라보다 아름답죠
오스트리아- 스위스만큼? 아름다워서 놀란 나라에요 음악좋아하시면 비엔나 정말 좋구요
독일- 프랑크푸르트만 피하시면 다른곳은 다 좋아요.. 로맨틱가도 고성가도의 어떤 도시들도 예뻐요
폴란드- 좀 재미없었어요 ㅜ.ㅜ
헝가리- 여기도 좀 썰렁..대신 너무 맛있는음식에 놀란곳이에요
벨기에, 네덜란드- 그랑쁘라스 멋지고 암스텔담 맘에들어요 풍차마을도 예쁘고..
북유럽- 좀 썰렁하지만 자연이 멋져요
스페인- 그라나다와 세비야 정말 멋져요, 마드리드/바르셀로나는 별 감흥없었고요
포르투칼- 숨은보석을 찾은기분.. 스페인 좋다는분들은 아마 포르투칼은 멀어서 안간사람들일거라 생각할정도로 멋져요
그리스- 아테네는 그저 그렇고..미코노스/산토리니 이세상에서 제일 아기자기한곳이에요. 크레타는 고고학을 좋아하지않는이상 별로...
터키- 여기도 유럽에 걸쳐있으니 유럽... 꼭 가보시라고하고파요..
모로코- 남유럽에서 금방이니 여기도 추가... 완전 색다른 매력이있는나라에요. 빠리/로마 이런데보다 여기가 더 기억에 남아요..
이상... 나홀로 배낭여행 10년차.. 가실수있으면 태국/캄보디아/베트남도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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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44:00
68.--.127.71 |
| you got the pretty same feeling as mine on each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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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am 9:45:00
216.--.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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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5:55:00
76.--.184.207 |
| | 젤 기억에 남는곳은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나머진 그냥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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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10:00
66.--.54.245 |
| | 저 12번인데 68 님과 취향이비슷한가봐요..이런사람들끼리 같이다니면 재미날듯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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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8:34:00
72.--.9.199 |
| | typo 난것 같아요. 모로코는 북아프리카인데 모나코 말씀하시려던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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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33:00
12.--.157.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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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41:00
211.--.195.110 |
| | 러시아 생페테스부르크 : 톨스토이,토스토엡스키,푸쉬킨의 고향, 레닌과 퓨친의 고향.... 에카테리나 여제, 표도로 황제의 유적들..이반성당, 겨울궁전.....한여름 계속되는 백야.... 너무너무 멋지고 기억에 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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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3:44:00
64.--.248.111 |
| | 12번님 너무 멋져요~~~~여행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정말 혼자 배낭 여행 다니신 거에요? 너무 너무 멋지싶니다... 전 남편이랑 둘이 가고 싶은데 생각해 보면 그것도 좀 무서운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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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07:00
66.--.54.245 |
| | 저 12번.. 책도보고 인터넷으로 2-3달공부하고.. 호텔예약하고 떠나요.. 혼자 여행하는거 중독돼요 ㅎㅎ 남편과 둘이가니면 정말좋죠 꼭 떠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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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4:53:00
74.--.10.18 |
| | 스페인-바르셀로나 / 체코-시골마을들 (체스키크롬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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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4:56:00
98.--.100.169 |
| | 50여 나라를 가봤지만 유럽 중에는 오스트리아와 스페인, 동서가 믹스된 터키가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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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37:00
71.--.118.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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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43:00
67.--.14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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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10:20:00
67.--.255.151 |
| | 작년 가을에 서유럽10나라중 그리스 미꼬나 섬이 제일 좋았어요. 이태리어 별로였음.그래도 한번 유적지,박물관은 들려봐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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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2:56:00
175.--.147.34 |
| | 갠적으로 유럽 왠만한 곳 다 가봤는데 저는 영국이랑 스페인 좋았어요 남들이 그렇게 좋다는 체코는 별로였구요 이태리 베니스도 별로 담번에 포르투갈 한번 가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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