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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12:00
24.--.173.19 |
| 저는 그냥 파내는데
병원가도 별거 없어요
드러그 마트가면 이어 클리너 사다 면봉에 뭍혀 여러변 딱아내라고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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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12:00
96.--.46.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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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20:00
98.--.198.230 |
| 귓벽이 약한 사람은 귀힘부로 파다가 귀에 고름 생겨요.
저...ㅜㅜ
한국에선 병원비 싸니까 자주 갔는데 여기선 그냥 귀파고 면봉으로 약발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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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13:00
71.--.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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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15:00
96.--.232.30 |
| | 물총을 쎄게 싸서 빼보세요. ㅎㅎ 으..근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네요.. 귀안을 상상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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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21:00
50.--.2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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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31:00
98.--.72.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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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33:00
70.--.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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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7:20:00
96.--.232.30 |
| 꽥. 농담한거 가지고 다들 심각하시네.. 그라고 무슨 물총으로 고막이 다칩니까?
98.72.175번님이야말로 무식. 닥터스오피스에 귀청소하는 물총있는지 모르지롱..무식하면 댓글을 달지 말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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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9:38:00
71.--.113.215 |
| | 무식한거 아녜요. 전 클리닉에서 워터픽으로 귀에 물 넣어서 빼는거도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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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9:50:00
108.--.89.164 |
| | 울 딸도 너무 크고 딱딱해서 주사기 같은 거에 물넣어서 확 쏘아주어서 닥터가 오더하고 간호사가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나오더라구요. 면봉같은것이 오히려 귀벽을 상처낼 확률이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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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20:00
108.--.225.29 |
| 저도 막내 귓속보고 기절하는줄. 의사들은 귀속을 보고도 그 꽉 막혀있는 돌처럼 단단한
귀지를 어찌 말해주지 않는지. 집게로 뽑아내고도 신기해서 한참을 봤는데요 그걸로
당구도 칠수 있겠더라구요. 엄훠나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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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24:00
70.--.78.85 |
| | 제딸 저는 집게로 끄집어 냅니다.병원가도 집게로 빼거나 약 넣어서 녹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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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27:00
24.--.23.135 |
| | 전에 TV 광고보니깐 미국건데 귀지 뽑아내는것 있었어요. 9.99 였는데..저도 찾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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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33:00
71.--.112.57 |
| 핀셋으로 대빵큰거 째낸적있어요
끝이 기역자로 꺽인걸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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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34:00
76.--.80.28 |
| 전..병원에 간적있어요..갑자기 한쪽 귀가 안들려서..
근데 꽉 차서.. 그랬다는..-_- 근데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유전으로 그런사람 있따고.많이들 온대요
그럼 귀에 젤 같은걸 넣어서 좀 기다려요. 그리고 따듯한 물로 옆으로 해서 좍 넣으니까 쏵 쓸려나오더라고요. 얼마나 잘들리던지..다른쪽도 걍 해달라햇어요.
하지만 ㅤㄲㅗㄲ 병원에서 하셔야해요. 전..5년전에 한번그랬구요 작년에도 한번그랬어요.
절대 면봉으로 귀지 파면 안된대요.. 그게 꾹ㅤㄲㅜㄲ 눌러서 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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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36:00
173.--.60.133 |
| | 약국가면 귀 청소하는 액체가 있으니 물총으로 쏘시거나 핀셋을 귀에 넣치 마시고 이걸로 녹여서 나오게 하세요. 저도 이름은 모르겠읍니다만 ear clean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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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40:00
173.--.60.133 |
| | 지금 구글로 찾아보니 ear wax removal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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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52:00
74.--.2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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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37:00
98.--.246.48 |
| 라잇 에이드에 가면 귀밥 녹여내는 오일 같은 거 있어요.
한국사람처럼 딱딱한 귀밥에도 효과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넣으면 그냥 녹아서 줄줄 흘러나온다고 하던데.. 함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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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7:04:00
67.--.35.115 |
| | 줄줄 흘러내려오진 않지만 부드러워져서 쉽게 빠져요. 아들에게 써봤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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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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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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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6:49:00
69.--.216.116 |
| | 귓밥도 일종에 곰팡이 균이라 가끔 한번씩 면봉에 곰팡이 균 연고를 바르면 귓밥이 잘 안생겨요. 제 아는 사람도 하루가 멀다하고 귓밥이 지져분하게 생겨서 제가 가지고 있는 연고를 주고 바르라고 했더니 그 이후론 귓밥이 잘 안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귀가 너무 가려울땐 한번씩 발라주면 가려움증도 없어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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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8:13:00
24.--.15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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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7:07:00
98.--.54.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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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7:16:00
96.--.159.45 |
| 쪽집게 집에 있지요
전 그걸로 우리아이 해주고 울 아이도 저 귀지 그렇게 빼냅니다
오히려 쪽집게는 들어가는것도 한정되어서 잘 잡혀요 단 쪽집게 끝이 약간 기울어있는걸 사야좀더 예민하게 잡아낼수 있어요 그냥 밋밋한거 잘 안들어가거든요 잡히면 확 빼지말고 천천히 뜯어낸다 생각하고
넘 뜯어내면 아플수 있으니 보면서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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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7:16:00
96.--.159.45 |
| 쪽집게 집에 있지요
전 그걸로 우리아이 해주고 울 아이도 저 귀지 그렇게 빼냅니다
오히려 쪽집게는 들어가는것도 한정되어서 잘 잡혀요 단 쪽집게 끝이 약간 기울어있는걸 사야좀더 예민하게 잡아낼수 있어요 그냥 밋밋한거 잘 안들어가거든요 잡히면 확 빼지말고 천천히 뜯어낸다 생각하고
넘 뜯어내면 아플수 있으니 보면서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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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7:27:00
72.--.221.70 |
| | 원글님 댁에 출장가고 싶은 이 마음... 전 귀지 파는걸 너무 좋아해요. 한국에서는 지하철에서 귀지 있는 사람을 보았는데(딱 보였어요) 막 파고 싶은 마음 참느라.... 저희 집 귀지 파는 날은 애들 셋 주루룩 눞혀놓고, 불빛 들이대고 심각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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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7:32:00
98.--.4.255 |
| | 캬컄캬캬캬 저도 그래요 큰거 꺼내면 막 희열을...... 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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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6:00:00
68.--.6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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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같은 부류...ㅎㅎ
뭐 파고 짜고 뽑는게 왜 그렇게 좋은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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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9:47:00
76.--.241.44 |
| 상상이안되요!!!!!!!! 상상이~~~~~~~~~~~~ 윗글들도 다요~~~~~~
저랑남편은 귀가 너무 깨끗해요.막 파주고 싶은데 팔게 없어요.저도 출장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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