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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4:39:00
184.--.79.35 |
| | 꼭받으셔야하나요. 나중에 원글님꺼되는거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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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4:43:00
108.--.14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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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4:56:00
38.--.49.226 |
| 일단 10만불 부모님 현금 원글님 10만불로 20만불짜리 집을 공동 명의로 사면 부모님들 보조 안나와요.
시민권자라하셔도 미국에서 tax를 내야 social security 연금이 나오는거구요
같이 사실것도 아니고 시부모님이 사실꺼면 조그만 문제부터 큰문제까지 매달려야하구요
10만불짜리 아파트 갖고 계시면 그냥 내버려두시는게 낳을꺼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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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5:23:00
99.--.2.129 |
| 어머님이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한국에 사시나 보죠?
그러면 그동안 세금은 어케 내셨기에 정부보조금을 받으시나요?
뭐, 어찌됐든
부모님돈 합해서 콘도 를 구입하셔서 거기에 원글님네도 아니고 시부모님들이 사실거라면
어떻게 이자를 받으시겟어요? 이자는 원글님하고 시부모님이 합의해서 결정하셔야죠
그리고 말이 투자목적이지,
1) 시부모님들이 언제까지 거기 사실지도 모를일이고
2) 원글님네가 돈이 필요해서 집팔아 돈달라 했을때 시부모님들이 냉큼 그러자고 하실까요?
3) 나중에 집을 팔을때 집값이 구입가보다 더 떨어졌을때는 어떻게 하시려구요?
원글님, 부모님 반반씩 손해감당 하실건지?
4) 반대로 나중에 집팔을때 집값이 많이 올라서 팔으면 과연 똑같이 반반씩 나눌수 있을런지?
- 너희가 투자한것은 10만불이니깐 이것만 받아. 그러면 어떻하실건가요?
차라리 원글님 가지고 있는돈 은행에 넣어놓으시고 누구에게도 돈있는티 내지말고 지내시는게
장래을 위해서도 여러모로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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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pm 7:25:00
99.--.129.15 |
| 노노노. 십만불 가진거 잘 지키시고 부모님도 십만불로 집살생각 마시고 정부보조 받는 방향으로 하세요.
정 집을 사셔야 겠다면 아들네 명의로 하시고 부모님들이 돌아가실때까지 공짜로 사시다가 가시면 되요. 아들네가 부모님 용돈 좀 드리고 정부에서 좀 받고. 근데 늙으면 돈 욕심이 더많아져서 그 십만불을 덜렁 내놓으려는 지는 모르겠네요.
시부모님 이름으로 집사면 절대 안돼요. 결국 병원비로 다까먹고 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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