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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6:33:00
68.--.24.171 |
| | 저도 뉴저지 사는데요. 보통 그정도해요 175불인곳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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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6:38:00
108.--.75.126 |
| 태권도 시켜본맘으로 조언을 해드릴께요 절대 시키지 마시고 차라지 농구 축구를 시키세요 학교에서 아이들 운동하는 시간에 농구 축구를 잘하면 아이들 사이에 인기도 좋아요 그리고 중.고학교 생활도 아이들에게 인기 좋고요 꾸준히 단체 운동 오래 시키면 아이가 잘하게 되면 대학갈때도 좋고요
태권도로 검색해보면 태권도 엄마들이 써놓은 이야기 쭉나옵니다
미국에서 태권도 시켰다 정말 후회하는 사람 많아요
그시간 그돈이면 아이들 미국에서 인기 있는 종목 올인하는게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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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6:39:00
72.--.21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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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6:41:00
69.--.17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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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6:57:00
96.--.19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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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26:00
68.--.182.30 |
| | 여기서 태권도 속풀이 검색하신후에 결정하세요. 꼭 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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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27:00
72.--.168.97 |
| 두 아이 태권도 시킨 엄만데요 좀 바싸게 느껴지셔도 형편되면 꼭 시키세요
아시안이 팀경기 잘하기 쉽지않죠..인기얻기도 힘들고..
우리 애들은 나름 자신감도 생기고 프라우드하게 생각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름 인기 있어요 싸이덕에 한국문화에 점점 관심이 많아진다네요
단 좋은 도장을 샤핑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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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33:00
72.--.50.154 |
| | ymca 에서하는 태권도하니까 일반도장에 수업료 1/3 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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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8:02:00
24.--.163.89 |
| | 여긴 북부뉴저지 인데요. 전 두딸들 태권도 시키고 있어요. 첫째딸이 하도 태권도 하고 싶어해서 시키기 시작했는데 돈이 생각보다 많이들긴 하더라구요. 본인이 하고 싶어해서 시키고 있긴 한데 그나마 한국인사범님이 직접가르치고 (특전사 출신에 5단임) 큰아이들한테 좀엄격하긴 하지만 작은아이들 한테는 재미있게도 해주구요. 일년치 계약에 $1500 정도였고 2-3달마다 단심사비 $50-60 들고 검은띠 심사땐 추가 $500 정도 해서 3년만에 검은띠 따는데 한 $6,000 정도 들었어요. 둘째는 25% 디스카운트 받구요. 지금도 하고 있는데 첫째는 3단 까지는 하고 싶어해요. 1년에 2-3 정도 뉴욕, 뉴저지 태권도 대회나가는것도 있구요(대회당 $100정도) 드는데 태권도 좋아하는 아이들은 정말 열심히 참가하더라구요. 아이가 운동좋아하면 한달 트라이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꼭 국기원에서 단증주는곳에 등록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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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8:04:00
24.--.163.89 |
| | 2-3달 마다 단심사비가 아니고 칼라 띠심사요.(칼라가 굉장히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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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8:06:00
99.--.165.154 |
| 저는 아이 둘 다 태권도 시켰는데, 잘 시켰다고 생각해요.
첫째 아이는 운동을 너무 너무 못해서 팀 운동은 민폐가 되어서 운동 시키느라고 했는데, 체력도 길러지고 다른 운동은 못해도 가끔 잘하는 것도 생기고(푸쉬업, 싯업 등등) 블랙벨트따니 스스로도 뿌듯해하더군요.
둘째는 축구를 메인 운동으로 하는데 태권도는 체력 단련겸 보조 운동으로 해요.
태권도에서 발차기 연습하는게 축구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스웨덴의 축구 선수 이브라히모비치가 태권도 유단자인데, 멋진 슈팅을 하면 태권도 슛이란 말이 따라붙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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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8:47:00
216.--.67.102 |
| | 저희 아이 사범님은 영어가 네이티브는 아닌데 한국말식으로 영어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매일 수업마다 이런저런조언, 부모님 말씀 잘 들어라, 친구들고 사이좋게 지내라, 공부 열심히 해라, 뭐 기타 등등 소소한 한국식 잔소리(?)를 해주는데, 미국 엄마들이 더 좋아하더군요. 사범님한테 아예 아이 상담도 하는데 태권도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아주 좋아요. 도장마다 다르겠지만, 사범님이 중요하구요, 특히 국기원 단증 주는 곳!!!! 아닌 곳도 무지 많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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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pm 2:05:00
72.--.127.105 |
| 운동이란 운동은 관심없던 우리 아들 좀 늦게 시작한 태권도 너무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4번갑니다 아이들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매일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힘은들지만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지라....
여기보면 나쁘게 글 올린분 많지만 잘 찾아보면 좋은곳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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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am 8:39:00
173.--.190.98 |
| | 뉴저지 어디 지역이세요? 아이랑 애아빠랑 같이 태권도 배우기 시작했는데, 남편말이 생각보다 재밌고, 무엇보다 아이랑 같이 하니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집에와서 둘이 막 연습도 하고 그러던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전 처음에 새로 오픈한곳에 등록해서 디스카운트 많이 받았어요. 원글님도 근처 도장 알아보시고 최근에 새로 연곳이있나 한번 찾아보세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우리마켓근처 놀우드에 새로 오픈한 도장 다녀요. 관장님 용인대나오셔서 태권도로는 유명하니 일단 믿었구요, 아이한테 좋은말도 많이 해줘서 너무 좋아요. 엄마가 하면 잔소리 같은지 듣기싫어하는데, 사범님이 하니 그래도 잘 듣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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