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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6:58:00
24.--.33.85 |
| | 모든면에서 아이가 잘하니까..당연히 칭찬을 받죠....부족한 부분 당연히 얘기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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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02:00
71.--.176.122 |
| 저학년때는 기죽이지 않으려고 거의 칭찬만 하는편이에요
고학년 올라가면 평가가 좀 냉정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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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16:00
68.--.128.85 |
| | 원글)그렇군요.. 고학년은 중학교 정도를 말씀하시나요? 평가가 냉정해 진다고 하시니 좀 겁나네요..^^ 그래도 그런 냉정하고 정확한 컨퍼런스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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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25:00
71.--.176.122 |
| 고학년은 4학년 이후죠. 기초가 딸리거나 그럼 차갑게 얘기해주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는 잘할것 같은데요 넘 걱정 안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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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16:00
71.--.30.170 |
| | 미국이 한국보다 더 냉정하게 아이에 대해서 좋은점, 안좋은점, 그런 세세히 얘기 해주는것 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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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21:00
173.--.24.202 |
| | 맞아요. 미국의 공립 교육이 한국에 비해 훨씬 객관적이고 또 부모의 파워에서 독립적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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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57:00
68.--.128.85 |
| 원글)다행이네요..전 한국 아주머니들한테 거의 아이들 공부 잘한다는 말씀만 들어서 여기는 정말 공부를 잘하는걸까, 아니면 선생님들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엄마들이 잘못 알고 계신걸까...항상 의문이였거든요...공부그렇게 잘한다고 하는데 막상 주변에 아이비가는아이는 또 드물잖아요...저도 그런 착각속에 아이를 키우게 되진 않을까 늘 걱정했어요..
객관적인 눈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은데 선생님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그래도 좀 겁나요...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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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pm 12:23:00
98.--.206.25 |
| | 프라이빗 저학년 다니는데 컨퍼런스때 칭찬 많이 들었어요. 공부도 잘 하고있고 소셜도 좋다. 걱정할거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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