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3-02-07 am 7:09:00
142.--.48.108
너무 어렵게 사세요..
외국세람 고용인데..그거 불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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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12:00
174.--.36.190
222 불법
2  ***
2013-02-07 am 7:13:00
198.--.200.17
비자연장은 옛날 말 입니다. 요즘은 무 비자가 되어서 미국에 3개월밖에 못 있어요. 비자가 없으니 당연 연장이라는 것도 없구요. 한국에서 여행비자를 받아가지고 오면 연장도 가능하지만 무비자가 되고 난후 여행비자의 심사기준이 무지 넢아졌어요. 지장없이 3개월 갈수 있는데 왜 비자가 필요하냐 이거죠. 집, 회사등등 제정보증 탄탄해야하는건 당근이고요
3  ***
2013-02-07 am 7:14:00
69.--.113.4
원) 그럼 한국서 산후조리 데리구 오는것도 불법이고 여기서 현금으로 돈받고 내니 하시는 한국분도 불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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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18:00
24.--.177.169
여기서 사는 분은 세금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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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19:00
66.--.1.230
그게 아니고요.
관광비자로 와서 돈버는건 불법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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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23:00
69.--.113.4
원) 여기서 산후조리나 내니하시는분 대부분이 현금 받으시고 세금 않내시던데요.. 관광비자로 화서 일하시는것도 불법이지만, 여기서 캐쉬로 받으시고 일하시는분도 마찬가지로 불법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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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31:00
71.--.176.122
베이비시터는 세금보고랑 상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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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33:00
69.--.113.4
원) 베비시터는 세금보고 않해도 되나요?
4  ***
2013-02-07 am 7:20:00
216.--.93.209
그냥 여기서 스패니쉬나 오페어 부르세요.
5  ***
2013-02-07 am 7:19:00
65.--.213.242
다음 사람도 마찬가지로 힘들게 하고 가버립니다.
저도 여섯분은 거쳐 간거 같아요, 연변 아주머니 까지...
다들 자기네 원하는게 있어서 마음이 딴데 가있읍니다.
한여자는 아이 학교 답사겸 장사꺼리 찾아보는게 속내였고요
한여자는 남편하고 사이가 않좋아 잠시 피신처를 찾았더라구요
연변 아주머니는 남편이 다른주에서 일하는데 바람날거같으니까 우린 내팽개치고 가버리고요
나이드신 할머니는 오셔서 자기 신세 타령만 하시고 이런일 할사람이 아니라고 얼찌나 절 시집살이 시키던지...
아이 셋 혼자 기르면서 사업을 했기떄문에 저도 정말 급하게 사람이 필요했는데 친정엄마가 계속 한국사람이여야 자기가 말이 통한다고 고집을 피우는 바람에 돈 낭비에 골치만 썩었었어요.
한인들 있는곳에 사시면 신문광고나 교회분 통해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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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38:00
69.--.113.4
원) 신문광고 통해서 알아봤는데요 정말 드라마에서 나올 듯한 그런분을 만나는 바람에 겁이나요.. 정말 인터뷰에선 얌전하고 그랬는데 넘 감정적이 셔서 툭하면 이성을 잃고 급기야 저희 부부한테 삿대질에 야자까지..
6  ***
2013-02-07 am 7:35:00
128.--.229.194
한국에서 데려오시는 게 편하긴 할거에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그냥 저희는 방학 때 들어갔다 나왔는데 아마 비자 연장시에 아파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게 편지 써서 보내면 된다고 들었어요. 여기 계시는 분들은 너무 피곤해요. 비행기 값 들더라도 그렇게 하시는 게 편하실거에요. 일하는 분도 집에 계시던 분이라 대하기 편하고 가끔 여행 같이 하고 쇼핑하면 좋아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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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7:47:00
69.--.113.4
원) 이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 받은 분은 톨러런스 레벨이 높으시데요 (하도 재벌집들만 돌으셔서 - 그런데서 일하신 분들은 볼거 못볼거 다 겪으셔서 왠만해선 다 견디신데요.. 입도 무겁고..).. 여기서 전문적으로 내니 하시는 분이 아닌분 들은 다 본인의 아기를 키워 봤기땜에 무조건 할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내니하면서 돈버는게 아주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덤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깐 조금만 힘들면 (아기가 낮잠을 잘 안잔다던지.. 기저기 갈때 넘 움직인다던지) 금방 그만두고 나가세요.. 이렇게 내니 일이 힘든줄 몰랐다고.. 그리고 자기 아기가 넘 무거워서 온몸이 다 아픈데, 엄마 아빤 직장 퇴근 하면 아기 보는거 않 도와준다고.. 그래서 제가 청소부도 따로 고용하고 저녁도 종종 해드리는데 제가 잘할수록 더 컴플레인이 늘고 제 시어머니 처럼 그러시길래 그냥 한국서 입소문 통해서 알려진분 데리고 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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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9:32:00
70.--.206.48
자기가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물고 늘어져 물어보는 집념 맘대로 하세요. Happ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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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9:52:00
198.--.200.38
꼭 이런 삐딱선 탄 사람 있던데 오늘 왜 없나 했더니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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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pm 12:21:00
207.--.179.174
일단 님께서 미국에 계신 베이비시터들의 성향을 모르셔서 그런것도 있어요.
한국은 베이비시터라는 개념이, 아이도 봐주고 집안일도 해주고 밥도 만들고 등등 진짜 집안에서 하는일은 다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인건비도 미국보다 훨씬 싸고요.

미국에서는 베이비서타랑 가사도우미를 같이 구하시려고 하면 힘드세요. 구하셨더라도 좋은분 아니고서야 또는 시급이 좋지 않고서야 오래 가지를 못하더라고요.
7  ***
2013-02-07 am 7:36:00
69.--.235.18
불법이라는 말이 거슬리시면 내니라고 생각 마시고 친정엄마가 3개월 도와주신다
생각하시고 데려 오세요. 엄마한테 수고 하셨다고 용돈 드리는게 이상한건 아니니깐.
8  ***
2013-02-07 am 7:36:00
128.--.229.194
미국 들어올 때 일하러 온다고 하면 안되고 관광하러 간다고 말씀하시면 될거에요.
9  ***
2013-02-07 am 8:25:00
174.--.50.80
소개 잘 받아서 아는 분 모시고 오세요.. 한국도 집안에 들이는 도우미구하기 힘들어요.. 제 경우엔 남편피해서 도망다니는 여자였는 데 별 생각없이 얘기하는 거 자체가 들어주는 것도 무서웠어요.정말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10  ***
2013-02-07 am 8:38:00
71.--.150.38
저도 그런분 일년 같이 살았어요. 확실히 한국에서도 다니던 곳들이 재벌집이다보니 레벨은 높아서 일도 잘하시고 음식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애들도 할머니처럼 잘 따르구요. 그런데 한국식이다보니 애들 훈육문제랑 비자가 제일 걸리더라구요.
저희는 다행히 3개월마다 한국을 나가서 아줌마도 같이 모시고 갔다 다시 들어오고.. 여름엔 두달 나가 있었고.. 그런식으로 일년을 있었는데 청소 아줌마 따로 있었구요. 근데 살림은 참 잘해주셨는데 내니감으로는 별로였어요. 저는 제가 전업이라 내니로서는 많이 필요없어서 살림해주시는 분을 찾긴 했지만 내니는 백인들이 제일 나았어요. 제가 미국식이라 아줌마의 양육방식이 상당히 맘에 안들었고 아줌마는 제가 큰애들 타임아웃을 보내면 애들 가둔다고 저 원망하고.. 그런식..이요.저희 친정엄마도 간섭 안하시는 문제들도 시어머니처럼 부딪히고.. 그랬어요.
백인들 잘 교육받은 사람들은 애들 보는건 정말 잘하고 잘 놀아주고 그러는데 그대신 살림은 아예 안하는게 좀 그렇긴 한데요. 제 경험상 모두 잘하는건 힘들구요. 살림만 잘하던지, 애만 잘보던지..둘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비자는 불법이라 연장 안되구요. 저희 아줌마도 일년 넘으니까 심사가 까다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불법으로 있길 바라는데 저희가 그러기 싫어서 보내드렸어요. 아줌마는 소개소에서 확실한 사람 소개 받아서 사람 자체는 훌륭하고 좋았고, 저희 친정ㅇ엄마가 그런 사람 찾고 들이는데 경험이 많으셔서 엄마가 딱 맘에 드는 사람 구해서보내주셨었거든요. 저희 아줌마는 수술하러 들어온다고 그랬고, 왕복 비행기표 있었고, 현금을 들어올때 3천불 이상 들고 왔어요(저희 엄마가 주셨다고 해요) 돈 보자고 해서보여줬다는거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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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9:12:00
69.--.113.4
원) 저는 1년은 바라지도 않아요.. 지금 데이케어에 이름올려놓고 작년 부터 기다렸는데 9월에나야 자리가 난데요.. 그래서 그때가지만 이라도 사람이 필요해요... 6개월 비자 가지고 계시니깐 5개월쯤 해서 들어가셨다가 다시 오시면 될것 같은데.. 어떤분이 비자 연장 신청하면 않나가도 된다고 그러시길래 여기다 여쭌거여요..
11  ***
2013-02-07 am 9:12:00
205.--.255.196
저도 3개월 또는 6개월마다 바꾸고 2년 지냈어요. 현지에 계신분 인터뷰하기도 했는데 영 아니어서..
근데 한국서 오심 가끔 답답해하시긴해요. 비용도 좀 더들지만 좋으신분 찾기는 그게 나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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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9:16:00
69.--.113.4
원) 비용은 아주 약간 더 비싼것 같아요.. 한 20%? 근데 약간 더 드리더라도 여기 현지 채용보단 날것 같아서요.. 현지채용 정말 너무 심하신 분들 많아요.. 제가 상식 이하인 분들을 경험해서..
12  ***
2013-02-07 am 10:59:00
98.--.36.10
한국에서 들이시는게 맘이 편할듯해요...여기분들 정말 대책아서시는분들 많더라고요....
13  ***
2013-02-07 am 11:27:00
152.--.3.46
보통 한국에서 아줌마 데려오면 가격이 얼마정도 되나요?
어디서 듣기론 한달에 300만원이라 그러던데. 그게 적정가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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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pm 12:40:00
69.--.113.4
원) 네 300만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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