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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8:34:00
216.--.93.209 |
| | 돈을 주긴 뭘줘요! 낳았다고 엄마가 아닙니다... 님 혼자라고 생각하시고 다 끊어버리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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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8:36:00
107.--.22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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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8:38:00
68.--.135.25 |
| | 시엄마도 은근히 무시하고요. 내팔자가 불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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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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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8:56:00
68.--.13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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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9:14:00
24.--.151.11 |
|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자라온 환경이나 부모님들 경험으로 봐서도
자식들이 원만하게 되기 쉽지 않는 케이스같아요
그렇지만 그런것들을 원글님은 뚫고 일어서야하구요
왜냐면 원글님과 원글님의 가정을 위해서요
최소한 현 자식들 남편에게는 그런 삶이 전해지지않도록
새롭게 가꾸어보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서로를 위하며 살수있도록...
돈이든 관심이든
아버지가 원하시는게 있으면 드리세요
내가 해줄수있는 한도내에서 하고싶은 한도내에서만요
내 엄마랑 함께 살고계시고 서로 사랑하시니 아버지 맞죠
영주권을 해주든 안해주든 그건 별개구요
아이들한테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고
엄마가 엄마 부모님들께 잘하는걸 보고 자라야 좋은거구요
그래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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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9:26:00
68.--.135.25 |
| 5번님 새 배다른 미국 아버지 사이에 동생도 있고요 . 미국 엄마는 저에게 관심이 없어요. 저의 신랑이 엄마 사랑을 못받은 제에게 인간으로 안됐다고 해요. 그래도 잘 하라고요.
지금 까지 13년이나 되가는데 엄마는 그 남자 허락없이는 오지도 못해요.자유롭지 못하니까요. 엄마 한테 빌붙어 살고 일도 하다 말고 그러기를 벌써 30년이네요.아이를 둘을 낳아도 첫째때는 15일 된나에게 돈 빌려 오라고 하고 엄마가 나한테 니가 내 남편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는 엄마 한테 멀 정상적이길 바라나요.
저희 엄마도 정상이 아니라 더 상처 받기 싫어요. 2째때 산후 조리 해달라고 하니 또 뭘 바라고 전화 했더라고요. 산후 조리가 없어서 고생한 난 이젠 싫어요.
둘쨰아이 백일날 한국여행가고요 . 올해는 크루즈 여행가고 딸 산후조리 내몰라라 하는 엄마는 인연 끊을 거구요.환경이 어려워도 정상적으로 살려고 노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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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am 9:50:00
24.--.151.11 |
| 저는 원글님이
조언을 원하시는줄알고 그리 답글 달았는데
이제보니 이미 마음의 결정을 하신거네요
왜 물어보셧어요?
연을 끊기로햇는데
이유의 정당성을 찾기 위해서요?
잘하셨어요 그런 말 듣기 위해서요?
저도 제 보따리 여기다 풀어보면 냄새나요
한때는 연을 끊을까 맘먹은적도 있엇지만
길지도 않은인생.. 뭐 별거있나 싶기도하고.
안좋은 기억에 끊어버리면
결국 내 주변에 남는게 없더라구요
안좋은 감정은 안좋은 결과를 자꾸만 끌어들이게되구요
제가 원하지 않는거였어요
전그래서 어지간하면 조금 삐그덕거리는거 눈감아주기로했어요
한가지 확실한거 말씀드릴게요
이세상에 정상이란 없습니다
대신 이상적인건 있어요 기준이 제각기라서.
전 그렇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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