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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6:34:00
173.--.11.142 |
| 몇학년이에요? 초등학생이면 부천도 좋아요 잠원동 복잡하고 차 막히고 한데..환경은 부천이 더 나을거에요. 아파트도 새아파트들일거고요.
그리고...다녀봤자 2년이고 미국 다시 들어오실건데 학군에 신경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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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6:34:00
98.--.106.223 |
| | 이제 막 학교들어가는 아이에게 학군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그리고 길어야 2년인데.....일하는 곳에서 가까워서 급할때 아이 볼 수 있는게 낫지 않나요? 봐주는 가족이 없다면 더더욱. 한국은 미국과 다르게 평준화가 많이 되어있잖아요...잠원동 공립 초등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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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6:36:00
113.--.58.80 |
| 부천에 중동인가 하는 신도시 있는 걸로 알아요
초등 저학년을 학군땜에 크게 말릴 동네는 아닐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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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6:36:00
108.--.20.52 |
| 저학년이면 학군 그다지 안 중요한데. 원글님 출퇴근 시간 너무 길면 안 되옵니다. 한국은 저학년일수록 엄마 손길 필요해 그 때 직장 그만 두는 엄마들 많아요.
방법은 두 가지.
잠원동에 살 경우 방과 후 돌봐줄 파트타임 아줌마를 고용한다.
부천으로 이사간다. 부천에도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가고 그 안에 있는 초등학교면 괜찮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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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6:48:00
122.--.4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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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6:50:00
180.--.253.208 |
| | 초등 2년만 다닌다면 학군 하나도 안중요해요..좋은 학군에서 경쟁시키고 인맥 만들어 같이 그룹으로 수업하고 그런거는 초등 고학년 부터이구요..이걸 위해서 저학년부터 그 동네 사는 건데요..어차피 1-2년 다니다가 다시 미국으로 오신다면 엄마 가까운게 최고이지요.. 근데 2학년까지 다니고 다시 미국갔다가 다시 원래 학교로 돌아오면 아무래도 적응이 쉬운 장점은 있지요..그러나 저학년은 엄마 학교 갈일 꽤 있어요...물론 바빠서 한번도 못오는 직장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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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8:15:00
67.--.122.197 |
| 한국은 어디학교든지 교장, 담임선생님 잘 만나면 괜찮아요...요즈음은 거의 3/2정도는 괜찮으신 분들이 많아서...걱정안하셔도 되고...수도권 경기일대도 초등학교들 혁신학교 및 중점학교 많이 생겨서 부장교사및 교감 교장들도 본학교들 세우려고 노력많이 합니다..
이상한 교사만 안만나면 회사가까운 학교 중 아주 안좋은 학교만 피하시면 되시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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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8:20:00
67.--.122.197 |
| | 저도 한국들어가서 2년정도 직장생활하고 다시 나올생각인데 아마도 용인시골쪽으로 발려이 날것 같아...전 아이들 그냥 그곳에서 가까운 학교 보낼예정입니다...시골학교가 오히려 교육청지원 많이 받아서 시설교체는 물론 방과후활동도 전액지원도 되고 좋은 점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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