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3-11-12 am 7:36:00
96.--.40.51
애가 원하는대로. 그 나이 바운스면 너무 좋아할텐데.... 이왕 해줄거 아이가 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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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11:00
72.--.73.28
원글) 애가 원했지만 프린세스 테마도 이야기해줬더니(작년에 친구가 했던곳이라 알고 있어요) 그것도 좋아하면서 그걸로 하겠다고 하네요. 바운스는 반애들 정말 연장 세번째인데다 연말이라 아무도 안올꺼 같아서요.저 같아도 집안행사 끼면 안 보낼꺼 같기도...ㅜㅜ...
2  ***
2013-11-12 am 7:37:00
108.--.153.119
금요일 오후 6시에 하는 파티이면 엄마 스케줄에 따라 갈수도 못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전에 아이들 서점에서 하는 fancy nancy 파티에 가봤는데
여자 아이들 좋아라 하더라구요.
남자 아이는 딱 한명 있었구요 ㅋㅋ

저는 아이들끼리 친해서 오래본 사이이면
그냥 드랍하기도 하고
아니면 시간 괜찮으면 같이 있기도 해요.
그냥 드랍도 괜찮다 하시고 나중에 데리고 오면 쇼핑 다녀와도 괜찮다 말해주면 엄마들도 좋아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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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13:00
72.--.73.28
원글) 둘다 괜찮다고 해야겠네요. 시간이 좀 늦는감이 있긴 한데 애들이 다 마쳐 집에 오면 4시라... 5시쯤도 알아봐야겠네요. 저녁 약속이 있다면 그래도 애 생일 파티 보내고 갈수 있는 시간 아닐까요?
3  ***
2013-11-12 am 7:39:00
76.--.88.65
킨더때 드랍하고 가는건 꺼려 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엘리, 2,3학년쯤이면 몰라도
전 그맘때는 애들만 내려주고 온 적은 없는것 같아요. 거의다 오픈된 장소에서 부모들 다 기다리고
있다가 데리고 갔던것 같아요.
킨더때는 문바운스, 풀(실내)파티 같은 곳 많이 다녔던것 같아요.

그리고 반아이 전체가 10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애들 학교에서는 일부 학생들만 부르는거 철저하게 학교에서 금지해요.
부를려면 다 부르고, 안 할려면 아예 안하고요. 학교에서 일부에게 초대장 못 나눠주게 했어요.
참고 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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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8:01:00
72.--.208.215
222.이거 전적으로 동의
더더군다나 아직 어린애라 친한애 몇명-별 의미 없어요. 초대 안 받은 애들 정말 섭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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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06:00
72.--.73.28
원글) 반 전체는 20명이고 여자애는 울애 포함 9명이에요. 제가 조금 오해할수 있게 써서 고쳤는데...일부만 주려는게 아니고 학교반 여자애들만 전부다 초대하려고요. 몇명에게만 나눠주는건 저희애 학교에서도 금지되있어요. 전부다 초대하거나 boys only, girls only는 허용된다니 여자애들만 다 초대하는건 괜찮지 않나요?

한국애들은 학교친구들 아니고 개인적으로 아는 친구들, 제가 따로 초대장을 줄꺼고요. 개인적으로 아는 학교 다른반 친구는 집으로 초대장을 보낼꺼고요.
이렇게 하는데도 꼭 남자애들까지 다 초대해야할까요?ㅜㅜ..

4  ***
2013-11-12 am 7:48:00
174.--.85.187
엘리 2~3학년깨도 드랍은 저도 싫어요 우리애가 무슨 실수나 하지 않을까 아이들끼리 놀때 문제 생기지 않을까 걱정 스럽고 ... 킨더면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 주세요 ..
연말이면 올수 있는 아이들이 한정 될듯 싶어요 ..
첫애는 새해첫날이 생일이라 늘.. 엄마 인맥? 으로 생일 파뤼래요 ㅠ.ㅠ
학교 친구들은 다른주에 식구 보러들 많이 가더라구요 ..
그래서 늘 제 지인들 가족과 함께.. 그래도 몇달 전부터 아이 친구들 엄마하고 연락해서 연말에 계획있나 묻고 그러기도 해오 계획 없으면 꼭 오라고 ...

저희 둘째가 딸이고 작년에 킨더 였었는데...
그때 우리 애는 집에서 엄마가 음식 대접 하고 스캐이트장 가서 놀고 싶다고 해서 ㅡ.ㅡ
점심때 초대해서 친구들과 부모들까지.... 뒷마당서 바베큐 구워 점심 먹고 ...
피니에라로 애들 구디백하고 (피니에라에 캔디와 싸구려 장난감 넣음.. 애들 일불 스토어 샌드버켓 하나씩 줘서 주워 담게함)
자질구리 게임들 하고 ...2시쯤 롤라장 가서 두시간 롤라타고 생파티 페켓이라 거기서 생일 케잌 커팅하고 케잌 먹고 집에옴..

집에와서 나는 뻩음 ㅠ.ㅠ 아이는 너무 좋아했어요 .. 매년 생파 해주지만 .. 장년 생일 파티를 제일 좋아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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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7:53:00
174.--.85.187
저느어른 저희 부부까지 14분 아이들은 우리아이들까지 포함 14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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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15:00
72.--.73.28
원글) 집에서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ㅜㅜ집도 좁고 솜씨도 없고 그럴 에너지도 없고.. 저희 애 생일은 앞으로 추수감사절 뒤로 크리스마스가 끼여 있어 정말 해주기 애매해요...시간을 좀 미뤄 1월에 방학때 파티장소 빌려 해주면 애들이 많이 올까요?
5  ***
2013-11-12 am 8:55:00
50.--.173.66
참석 하고 싶어도 시간이 별론데요. 토요일이나 일요일 점심이나 전후가 참석률 높고요.
여자애들만 데리고 하는 파티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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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22:00
72.--.73.28
원글) 다른 글 봤더니 주말보다 금요일을 더 선호한다던 글들도 있던데 아닌가봐요..ㅜㅜ. 주말에 다른거 할수 있는게 좋다고 하던데..연말이라 주말에 계획들이 많을꺼 같아 금욜 짜투리 시간에 더 많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주말도 알아봐야겠어요.
(1~12 / 12) [마지막 댓글입니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