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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8:38:00
70.--.9.241 |
| 일년에 6번이상 아프면 편도선 수술을 권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아이는 한달에 한두번 ...
한국가서 아데노이드 제거 수술받았구요 별로 아파하지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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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8:41:00
76.--.107.45 |
| 감사해요.
저는 편도선염에 수면 무호흡증 까지 겹쳐서 너무 고생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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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8:50:00
99.--.69.27 |
| | 편도선염 안걸리려면 자기전후로 가글링 열심히 하시면 돼요. 목이 좀 아플거같다 싶으면 홀스나 허브캔디 드시구요. 훨씬 덜 고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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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9:04:00
24.--.197.85 |
| 저요. 20년전에 했어요. 한국에서
어릴적부터 편도선염으로 인해 자주 아팠어요. 편도선 제거하니까 그 도려낸 곳 옆의 목구멍들이 붓고 땡기긴 하는데, 그전처럼 몸 여기저기 아프진 않아서 좋았어요. 지금도 몸이 안좋으면 편도선 있던자리 부터 땅기고 빨갛게 성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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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9:07:00
76.--.107.45 |
| 편도선 있던 자리부터 땅기고 빨개져도 증상이 그전처럼 붓고 고름이 생기나요? 아니면 그냥 그러다 마는가요?
전 지금 고열에 허리통증, 호흡곤란 이렇거든요. 토할꺼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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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9:36:00
67.--.255.151 |
| | 아들이 태어날때 편도 크기가 조금 커서 잘때 자주 깨고 숨쉬기 어려워 했는데, 의사가 겁도 주고,크면 편도가 작아 질 수있다고해서 6살 까지 미루다가 입벌리고 자고, 감기가 자주 걸려서 수술 시키니 증상이 다 없어졌어요. 왜 밤마다 그 고생을 했는지..진작에 수술 못한게 후회 앞서 의사 한테 화가 나더라구요. 그 고생한것 생각 하면 ....수술 전까지 카이저 의사마다 겁 엄청 줌. 친구 친척 다른 전문의 한테 가니, 당장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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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pm 12:12:00
173.--.0.54 |
| | 하세요. 저도 30후반에 고생하다 했어요.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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