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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43:00
23.--.147.146 |
| | How long have you had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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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44:00
108.--.20.113 |
| | 진도개 관심 있는데...너무 머네요. 좋은 주인 찾으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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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46:00
130.--.17.152 |
| 펫 방에 올려보세요.
사진을 올리시면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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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1:01:00
70.--.66.147 |
| | 네 감사합니다. 사진찍어서 올릴게요~ 그생각을못했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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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51:00
4.--.56.70 |
| | 저도 진도랑 말티 키우는데요. 처음엔 정말 무척이나 싸웠는데, 좀 지나니까 서로 의지하고 같이 잘 지내요. 둘이 같이 지낸지가 얼마 안된거면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안될까요? 둘이 함께 무서워 할 수 있는 공공의 적을 만들면 둘의 친밀감도 높아진다던데…물론 고민하시고 결정하신거겠지만 기회를 조금만 더 줘 보시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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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1:01:00
70.--.66.147 |
| | 13개월을 같이 보냈는대도 그래요ㅠ 평소에는 잘지내는데 그러다가도 갑자기 진도가 닥슨을 물어서 저희도 소리듣고 막 내려가면 그땐 이미 상처입은후죠ㅠ 같이 붙어있는것만봐도 불안불안해요. 무슨 시한폭탄처럼. 암컷 수컷이여서 서로 예민한거 같기도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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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pm 3:06:00
71.--.224.24 |
| | 밑에 5번인데요. 암컷, 수컷이여야해요. 안그럼, 더 진정으로 싸워요. 세력싸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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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pm 6:07:00
24.--.170.51 |
| 동물농장에서 개박사가 가르쳐준 방법이 있는데요...
주인이 강아지 두마리를 목줄 채워서 밖에 데려가보세요...
그리고 벤치에 목줄걸데가ㅜ있으면 둘다 걸어놓으시고.. 주인은 잠깐 딴곳에 있어보세요...
그럼 둘이 낮선곳에서 서로 의지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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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0:59:00
71.--.224.24 |
| 아이구, 아쉽네요. 얼마나 같이 오래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속상하시겠어요.
강쥐들도 궁합이 있는듯해요.
하지만, 꼭 사이즈가 문제만은 아닐수도 있어요. 저희도 100파운드짜리와 18 파운드짜리 두마리거든요.
자꾸 작은애가 발피고 깔리고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지금은 지도 요령껏 잘 피하고요.
큰넘도 자꾸 가르치니까 나아지던걸요. 지금은 둘이 잘때도 꼭 붙어서 자고,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낸답니다.
얼마나 오래 같이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정들인 아이들....조금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거나, 기다려주심 정말 강쥐엄마로서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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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1:07:00
70.--.66.147 |
| 원래는 진도만 키우고있었는데 닥슨이 13개월전에 아버님의 손을타고 우리 집에 들어왔거든요 그때는 우리 진도두 어릴때라 지듬처럼 크진않아서 괜찮았는데 진도가 부쩍 커지면서부터 닥슨이 자꾸 힘적으로 밀리더라구요ㅠ 같이 노는 모습만봐도 왜이렇게불안한지.. 질투때문에 그런가해서 이방법 저방법 써봤는데도 ㄴ나아지지가 않네요
특별하게 교육시킨신 방법같은게 있나요? 저는 진도가 닥슨만 안물었으면 하는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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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pm 3:05:00
71.--.224.24 |
| | 한참을 읽었어요. 누가 더 어린앤지, 크기가 큰지, 먼저 집에서 살고 있었는지를 알아낼려구요. ^^* 위에 상황들에 의해 많은 것들이 바뀌는것 같아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엄마가 맘이 편하고 엄하게 가르쳐야해요. 그리고 제 경우는 덩치큰 아들이 나중에 우리 첫째 쪼끄만딸 2살때 집에 들어왔는데....6주도 안된 아들넘이 첫째보다 덩치도 더 컸구요. 쪼끄만 애가 자꾸 밀려서 밥두 덩치큰애가 다먹어야...흘려야 먹고, 엄청나게 물리고 귀찮게 하더라구요. 저두 첨엔 걱정 많이했는데...사이즈 작은 첫째 기 살려주기 엄청 노력했구요. 새로온 애를 가르칠려면 자꾸 "노"란 말을 하게 되잖아요. 그럼 집에 오래산 말귀 잘 알아듣는 두살짜리 첫째만 자꾸 기가 죽었거든요. 덩치큰 놈이 지금까지 자주 듣는말이..."Be nice."입니다. 그렇게 사랑주고 반복적으로 가르친게 저의 방법이예요. 더 자세히 듣고 싶으시면 제가 다 알려드릴께요.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최대한 도와 드리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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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pm 3:16:00
71.--.224.24 |
| 저보단 저희 강쥐 아빠가 개박사예요. 전, 개키우는거 반대하던 사람인데.....
요두놈땜에 살고 죽는 완전 개엄마됐어요. 조금있다 남편오면 개의 종의 따른 문제랑 님의 강쥐문제 의논해서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내용있음 전해드릴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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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1:18:00
68.--.13.181 |
| | 남에 집으로 보내기는 둘다 너무 자라 ( 1살 , 2살 )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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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1:48:00
184.--.105.55 |
| 무는 순간 캡쳐해서 바로 혼내주시고, 쓰담쓰담도 해주시고 그러면 안되나요.,, 그럼 무는것이 잘못 된거란게 알게 될거예요.
어쩌면 진도 문제가 아니라 닥슨이 진도를 먼저 건드릴수도 있어요, 그럼 닥슨도 훈련을 시켜야죠, 자식들도 부모하기 나름으로 인성이 발달하고 크듯이 애완견들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포기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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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am 11:58:00
108.--.118.75 |
| 개들이 싸우는 이유는 질투심때문이에요.
서열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데
그 가운데서 사람이 서열밑인 강아지를 더 이뻐하면, 살벌한 싸움이 됩니다.
그래서 2마리를 전부 보내버리겠다??? 앞으로는 강아지를 키우지마세요.
키울 자격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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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pm 1:08:00
24.--.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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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pm 12:17:00
108.--.218.249 |
| 진도는 다른개랑 거의 안맞음
본인이 그런거 고려치 않고 입양해 둘 다 개고생
특히 닥스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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