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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pm 11:34:00
98.--.156.25 |
| 설탕부족이 되면 식초 아님 술이 되는거에여
무게로 재서 동량을 넣고
건더기 걸러내주기전엔 자주 섞어줘야 곰팡이 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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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pm 11:46:00
108.--.9.54 |
| 더 지나면 아마도 식초가 될텐데요.
그러면 식초로 사용해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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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am 12:06:00
107.--.222.134 |
| 그래서 초보라면 오히려 설탕을 좀 더 넣어주시는 것도 좋아요.
밑에 가라 앉은 설탕까지 잘 녹아 섞일 수 있게 자주 저어주시는것도 중요하구요.
뚜껑을 꽉 닫지않고 통풍이 잘 되도록 가급적 면포로 덮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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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am 7:21:00
10.--.94.193 |
| | 설탕을 무지 넣어야 되는데 정확히 말하면 설탕절임이지 효소가 아니예요. 효소는 김치처럼 발효가 되어야 되는데 거기 소금 왕창 넣지 않잖아요. 소금이나 설탕이 너무 많으면 다 죽거든요. 설탕 잔뜩붓고 만든 건 그냥 설탕물이지 건강에 해가 될뿐. 한국방송에 나와서 떠들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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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pm 6:41:00
72.--.226.148 |
| 저도 그방송 봤어요.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이름이던데 전통방식으로 땅에 뭍어서 숙성을 시키고 전부 자연적으로 만든다고 자랑을 하던데 그걸 가져와서 실험해 보니 모두 설탕물이었어요. 다른 회사것들도 그렇구요.
실험한 박사들이 말하기를 전부다 무슨 포도당이라고 하는데 그걸로 변하는거라고 결국은 설탕을 몸으로 쏟아 붓는거나 마찬가지라구요.
매실액이니 무슨무슨 효소니 설탕같은 것 넣어서 만든거 몸에 설탕을 과잉으로 섭취하는거라 몸에 안좋다구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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